아닌가?
기획이 말이 기획이지 (진짜 아가리 기획 하는 놈 제외)
팀인 순간 다같이 프로젝트 의견 내고 기획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하는거 아닌가
기획자가 다 감당해야하고 기획이 별로면 기획자 너만 잘 못한거야 이런건
먼가 비겁자 같게 느껴져서
프로그래밍도 아트도 서로 서로 피드백 갈기고
팀이 짜여졌다면 다같이 책임지고 다같이 가는게 맞지 않나 시프요
거절의사 안내비쳤으면 암묵적 동의 했다는거잖아
한참가서 '난 그때 찬성 안했음' 이러면 따귀 마렵단 말이지 ㅇㅇ
먼가 기획자 욕하는 푸념글만 많이 보여서 주저리 주저리 씀 ;;
서로 의견을 주고받고 상호작용하는 것은 이점이고 자신의 맡은 바를 완수하지 못하면 패착이고 자신이 맡은 거에 대해서 책임을 자신이 짊어져야한다고 생각함. 결국 그역할은 메인은 그사람일테니깐.
ㅇㅇ 결국 중심 책임은 역할을 메인으로 하는 사람이 지는거지 그렇다고 해서 그 책임을 그 사람이 온전히 지고 싶어도 질수가 없잖어 좌초되면 그 프로젝트에 참가 한 사람들은 다 같이 손해본건데
뭐 극단적인 예시지만 서로 서로 100만원씩 내서 개발비 모아서 개발을 한 3개월 했다가 기획 개발 아트 어디서 좆돼서 프로젝트가 망했어 그런데 그 파트 책임자가 모든 실수가 내 탓이고 프로젝트 터진것도 내탓이라고 해도 그 책임을 그 사람이 온전히 질수가 없잖어
돈까지는 어떻게든 돌려줄수 있겠지만 이미 써버린 시간과 그간 했던 나의 고뇌는 누가 메꿔줄수가 없으니
맞는 말임. 하지만 전체적으로라도 방향성이 세워져야 한다는 점이 본질임
이러면 극단적으로 기획이 없어도 되지. 다수가 기획안을 결정했다는 것에 있음. 근데 근데!!!!!!!!1
다수가 잘 통합이 되서 방향성이 일치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을 확률이 무지 높음. 누가 하나로 정하고 덜어낼걸 덜어내지 않으면 작품전체적으로 통일성을 해칠때가 많아서 그래. 애니메이션 작업에서도 그림을 수십명이 그리고 마지막에 얼굴을 수정하는 작화감독을 내세움. 이 사람이 모든 사람의 컷을 받아서 얼굴만 고침. 왜 그러냐면 얼굴이 볼때 제일 중요하면서도 사람들의 그림체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그럼. 이걸 통일 시켜주는 작업으로 이제까지 달려온게 일본 애니임. 게임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아
반면 게임은 작화감독처럼이 안되지. 하나하나 쌓아나가는게 너무 많고 유기적 절차로 이루어져서 그렇지. 그래서 처음에 방향성을 하나로 정해주는 것(기확자의 일)이게 실은 너무너무 중요함. 게임 전체적으로 통일감 유지에 핵심 인력이었던거지. 이런 사람들 없이도 잘 정해서 할 수 있으면 애초에 기획자 필요가 없음. 잘하고 있는거 ㅇㅇ
ㅇㅇ 중심을 잡고 결국 최종 컨펌을 내고 누군가는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것에 동의 함 이건 절대적 인거지 다만 초보팀이라면 기획자가 사실상 말만 기획자고 개발하거나 아트 하는 사람이 병행 하는게 대부분 아닌가? 그렇다면 이 사람도 초보인데 '니가 의견 냈으니깐, 니가 알아서 기획 하고 다해 나는 시키는 것 만 할꺼야' 같은 태도는 별로 인게 아닌가 하는거
맞는말이야. 초보 기획자니까 그럴수 있어. 당신의 참뜻 충분히 알아들었쓰~
분업화 분업화 이야기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아주 허상이라고 생각하거든 ㅇㅇ 갠적으로 기획은 그냥 우리가 뭉뚱그려서 기획이라고 표현하는거지 다 같이 해야하는 작업이 아닌가 싶음
ㅎㅎ 그래도 나는 거기 반대함. 통일성 때문에. 그리고 아직 정말 고수를 안만나봐서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찐고수는 다름..... 나는 느낀적이 있음. 원래 기획자는 아티스트부터 해서 올라온 사람이어야 함. 초기 방향성을 결정하는게 신중해야하기때문에 그런거....
그래도 당신의 평등에 대한 생각을 존중함. 뭉쳐서 잘하는 것도 현실적이고 충분히 현실에 많아!!! 인정인정
@Indie2(114.200) 초기 방향성을 결정하는게 아주 신중하니깐 난 한 사람이 책임질수 없고 그정도 고수는 몇명 없다고 생각하거든 그런 고수 만날 때까지 손가락 빨면서 기다릴것 도 아니고
결국 그 책임이라는게 실수 했을때 한 사람이 내가 다 책임을 진다고 해봐야 질수가 없는게 현실이니깐 그리고 그 기획을 잘한다는 고수가 계속해서 매번 잘할수만 없는 노릇인거고 기획만 담당하는 팀을 만들 만큼의 규모는 여기서 이야기해봐야 의미 없고
극단적으로 그 대단한 기획자고 프로그래머인 토드하워드도 박살난거 생각하면 ...
좋은 힘이에요... 힘내세요!
나사에서 그랬잖어 미터법 야드법 혼동해서 쓰다가 찐빠 터져서 우주선 터지니깐 이건 개인한테 책임을 물린게 아니고 우리 시스템이 문제라고
다같이 의견내면 개밥이 될꺼같은데 플머가 짜는 코드에 아트도 기획도 달려들어서 코드 작성하는 것과 같지 않음? 애초에 그렇게 만들어지는거면 기획이 필요 없을꺼라 생각함 기획은 다른 팀원들이 해내지 못하는 기획들을 해내는데에 팀원으로서 가치가 있는데 너도나도 생각할법한거 내는거면 흠,..
너도 나도 생각 할법이다 이것 보다는 '니가 기획했으니깐 니 책임이고 난 니가 시키는것만 할꺼야' 같은 건 의미 없고 비겁자 행동 이지 않나 하는 이야기임 좋던 싫던 결국 다 같이 한배 탄거니깐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어느 한 파트에서 실수 해서 프로젝트가 망가졌다면 그 실수한 사람이 책임을 백날 진다고 해봐야 결국 피해는 다같이 본거니깐
'플머가 짜는 코드에 아트도 기획도 달려들어서 코드 작성하는 것과 같지 않음?' 이런건 비유로 할 예시가 아니라고 생각하긴함 ;; 하는일이 너무 달라서 비유로 설명하면 오히려 왜곡이니
기획에서도 좀 작은 케이스면 그렇게 진행해도 되는데 핵심코어기획은 진짜로 기획이 멱살잡고 다뤄야하고 설득을 하든 주먹다짐을 하든 합의를 완성시켜야함 위의 야드법 미터법을 이거할까 저거할까랑 같은맥락임 그걸 누군가가 완전하게 결정해서 번복나지 않아야됨
@ㅇㅇ 난 기획인데 사실 기획이 기획한거고 기획 실수면 기획 책임이 맞긴 함.. 그렇기에 더 기획으로서 잘 해야하는거고 망가지지 않게 하는게 기획에 일이지, 버그가 안터지게 하는게 플머의 일인것처럼.. 떠나서 시키는 것만 할꺼야는 잘잘못을 떠나 너무 미성숙한 자세인데 기본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스탠드를 못갖춘거 같음
그리고 니일 내일 다같이 해야 한다 이건 진짜로 아트가 코딩 도와주고 기획이 아트 그려주고 프로그래머가 기획까지 하고 이런 말이 아니라 결국 소규모팀 단위로 보게 된다면 니일 내일이라는거 사실상 희미한 개념인가 하는
@하루카남편 '난 기획인데 사실 기획이 기획한거고 기획 실수면 기획 책임이 맞긴 함' 기획의 책임이 맞는데 님이 실수해서 프로젝트가 엎어진다고 하면 그 책임을 님이 온전히 질수가 없잖음 그런 이야기를 하는거임 ;;
@ㅇㅇ 어차피 재도 일 끝나야 하고 나도 일끝나야 마무리가 되는거니깐
@ㅇㅇ 대부분의 기획이 근데 글쓴이처럼 접근해도 되는 케이스임 그니까 핵심코어가 아닌 기획. 이건 걍 브레인스토밍하는거마냥 전부 뇌빼고 이래라 저래라 해도 일이 굴러가는 영역이거든 심지어 그게 잘될때도 많음 문제는 그거 아닌 진짜 핵심. 기획자를 가장 몸값 비싸게 만들어주는 그 코어기획은 결정권이 단 한명 또는 한방향이어야함
@Indie3(183.99) '핵심코어기획은 진짜로 기획이 멱살잡고 다뤄야하고 설득을 하든 주먹다짐을 하든 합의를 완성시켜야함' 그러니깐 이 합의를 완성 시키는 과정에서 아트와 개발도 완전한 동의를 해야한다 이런 이야기 나중가서 망하고 '나는 찬성안했는데' 이딴소리 안하게 ㅇㅇ ;;
@ㅇㅇ ㅇㅇㅇㅇㅇㅇㅇ 진짜 코어는 시발 타결이 안될수가 없거든 그게 근본이고 아이덴티티인데 그게 타협과 납득이 안되면 니말대로 그걸 진행시키게 만든 팀원도 니는 문제없냐? 소리에서 빠져나올수가없음
@ㅇㅇ 좀 다른이야기로 세는거긴 한데, 기획이 게으르거나 멍청해서 프로젝트가 진도가 안나가는건 이해가 되는데 사실 '실수'해서 프로젝트가 엎어진다는 일을 사실 상상할 수가 없음 기획이 실수로 아트한테 고백공격정도 해야할꺼 같은데
@Indie3(183.99) 그게 설득이 안되면 겜 재미없는데요?를 못벗어나. 그걸 성공시키게 하는게 기획자(여기선 프로듀서&디렉터)일이고
@Indie3(183.99) ㅇㅇ.. 나는 이걸 어떻게 기획자가 하지 않고 여러사람들이 의견 투척으로 코어 기획이 가능한지 이해가 안되서 첫 댓글을 달았던거임 누군가는 확고한 방향성을 잡고 플레이어에게 전달하고자하는 것들을 정해야하는데 한 방향성으로 잡아도 고려해야할 것들이 많은데 사공이 많으면..
@하루카남편 난 의견 투척을 받아서 그걸 자기가 정리하고 반박도 하고 괜찮은 의견이 나오면 그거 취합해서 다시 정리해보고 이정도의 수준까지의 의견 제시를 말한거 처음 기획한 방향성이 재미 없을수 있잖음
@ㅇㅇ 뭐 진짜 극단적인 예시다만 다 수동적이라서 캐릭터 모델링 해주세요 했는데 통짜로 모델링해서 스킨 같은거 만들려면 이제 아바타 다시 만들어야하는 것 과 같은... 단순히 캐릭터 모델링 해주세요 라고 했다고 아트가 통짜로 모델링 하면 안되지 않느냐와 같은 이야기
@ㅇㅇ 뭔말하는지는 알겠는데 그렇게 기획 범위를 나이브하게 잡으면 그 기획자의 존재 가치는 대체 뭐임? 윗댓말대로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파워를 가진 기획은 단 한명있어야지. 그런 능력자가 당연히 인디씬에서는 보기 힘드니까 천대받는거고
@ㅇㅇ(121.168) 인디씬에서 기획 하는 사람은 대부분 아트나 프로그래머 겸임 하지 않음? 소규모팀 이야기 하는거지 글에 써놨다 싶이 '아가리로만 기획하는 놈 제외'라고 그래서 써놨고 ;;
@ㅇㅇ 근데 만약에 너 말대로 메인 기획이 코어 기획안을 내놨고, 그 기획은 꼭 그걸로 가고싶은데 그걸 다른 팀원들이 극구 반대하면 뭐 어떻게 해야 된다는거임? 싫으면 나가세요가 답임?
@ㅇㅇ(121.168) 그렇게 되면 그 메인 기획이 전부 책임져야지 이게 싫어서 그때 니가 말렸어야지~ 하면 오히려 그게 더 비겁자 아님?
@ㅇㅇ(121.168) 그러면 걍 서로 갈라져야지 ;; 그럴거면 서로 뭘 보고 모인거임
@ㅇㅇ(121.168) 애초에 소규모팀 인디팀 모집할때는 모집하는 사람은 보통 자기가 이거 만들고 싶은데 같이 만들 사람 구하는거 아님?
@ㅇㅇ(121.168) '그렇게 되면 그 메인 기획이 전부 책임져야지 이게 싫어서 그때 니가 말렸어야지~ 하면 오히려 그게 더 비겁자 아님?' 이걸 말하는게 아니라 서로 다 뭔가를 진행 할때는 '나도 여기에 찬성한거야' 라는 마음 가짐으로 가야하는거 라는거지 입 다물고 있다가 나중가서 '난 아니였는데?' 이러는건 ㄹㅇ 아무 의미 없고 서로 서로 피해만 보는거니깐
'무경력에 기획만 할줄 아는 사람' << 이런놈이 깝치기 시작하는 순간 팀 와해됨
이런 케이스는 아예 제외 하는거지 아트만 할줄 아는 사람이 프로그래밍 훈수두는거랑 뭐가 달러
기획은 뭔가를 만들어내거나 다른파트에 작업지시서를 작성해주는 역할이 아님..... 팀원들의 의견을 취합한다음 핵심요소를 유지하면서 버릴거 버리고 살릴거 살려서 정리하는게 기획 역할이지... 기획의 역량은 얼마나 신박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냐 보다는, 얼마나 잘 버리느냐에 달려있음...
기획안에 개입할 수는 있지만 소수 팀단위여도 메인으로 기획을 잡아줄 사람은 필요함
기획자가 결국 결정권을 가지고있잖음. 그럼 플머 책임도 아트 책임도 아니면 기획자 책임인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