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포.폴을 보자니 문서파일만 10개씩 넣어주면 볼 시간도 마음도 안남... (물론 판가름할 기준이 부족해서 너무 부실한 사람은 거르긴 했다만)
지금이야 괜찮은 사람 어째저째 한명 뽑긴 했는데
솔직히 그냥 뽑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함.
뭘 기준으로 실력판단을 했어야 했을까?
댓글 14
내가 찾은 결말은, 좋은 기획자란 아티스트에서 승격된 사람. 보는 눈이나 감각이 이미 갖춰진 상태에서 게임의 여러 요소들을 어떻게 조율해야하는지 알고 클라이맥스가 뭔지 리소스들이 가지는 의미가 뭔지 이런 정보에 대해서 통제력이 있는 사람
Indie 1(114.200)2026-01-10 02:16:00
답글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예술에 대한 인식이 없음. 분명 자유로움에서 좋은 힘이 나옴. 믿고 맡길줄도 알아야됨. 설령 동료가 실패하더라도... 기획자로 시작하면 망함. 아티스트로 시작해야 한다 반드시
Indie 1(114.200)2026-01-10 02:17:00
답글
@Indie1(114.200)
예술은 몰라도 뭐든 자기생각을 최소한의 결과물로 도출해낼수있는 사람 ㅇㅇ
최소한 그게 출발선이라고 봄
Indie 2(183.99)2026-01-10 02:31:00
답글
네, 좋은 작문이십니다
Indie 1(114.200)2026-01-10 02:41:00
정말 좋은 기획자를 뽑고 싶으면 최소한 재밌었던 게임과 거기서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정도는 물어봐야지... 최소한 이정도는 최소한의 기본이라고 생각함.
Indie 1(114.200)2026-01-10 02:21:00
답글
자신의 개인작이 있으면 더 좋고 포부라거나... 기타등등....
Indie 1(114.200)2026-01-10 02:24:00
답글
나는 요즘 문제가 아래사람들보다 윗 사람들의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해... 일을 잘한다는게 상부의 지시만 잘 따르면 된다고 생각해서 너무 같은 종류의 사람들만 뽑고 있어. 윗 사람들 부터가 진심이어야 함. 그래야 그 의지가 아래로 이어질 수 있음. 예술에 대한 인식이 없어. 정말.....
Indie 1(114.200)2026-01-10 02:25:00
그건 바로 판매량임 암만 기획자가 머리만 굴리고 펜만 끄적이는 사람이어도 게임 핵심은 기획자가 다 정하는 거라 게임의 결과가 즉, 기획자의 결과임. 그리고 플머 볼 때 뭐 버그 및 최적화 통계 수치 보는 거 마냥 얘는 판매량으로 봐야함
Indie 3(182.215)2026-01-10 02:45:00
책임감 인성 이런것들은 기본이고
특히 기획자는 그 사람의 뿌리를 봐야한다고 생각함
하루카남편(darkalex0)2026-01-10 03:02:00
그냥 순수 기획자라는건 허상이고 프로그래밍이라던가 아트라던가 베이스가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나는 기획자가 되고 싶어' 라고 처음부터 생각해도 게임 개발을 깊이있게 파고들기 위해서는 '게임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라도 파고 들어갔어야 함. 그냥 기획서만 주구장창 쓰는 애들은 걍 망상병이지
Indie 4(125.141)2026-01-10 03:09:00
게임의 핵심은 유지하면서 일정맞춰서 나올수 있도록 버릴거 잘 버리는 사람...
Indie 5(211.216)2026-01-10 03:51:00
답글
그래서 현업에서는 역기획서 보고 얼마나 핵심을 잘 파악하는지 판단함...
Indie 5(211.216)2026-01-10 03:52:00
뒤진 기획자
익명(2wc1utn8mql3)2026-01-10 05:41:00
난 예전에 기획자 면접 봤을 때 회사에서 내준 과제가 스타2 유즈맵 만드는 거 였음, 저글링 피하기 만들었는데 그 과제 때문에 난생처음 스타2 유즈맵 만드는거 해보았고 1주일 안에 하려니까 결국 다 완성 못했는데 어떤걸 만들려고 했는지 기획서 한장 왜 실패 했는지 분석한 역기획서 한장 이렇게 제출 했는데 면접 까지 붙었음 그때 면접관이 내가 과제 실패 했는데도 면접 진행하려 한 이유가 뭐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실패했다고 도망가고 연락안받고 했는데 끝까지 뭐하려고 했는지 보여주려고 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라. 기획팀장은 마음에 들어했는데 프로그래밍 못한다고 프로그램 팀장한테 까이고 떨어지긴 했지만..
내가 찾은 결말은, 좋은 기획자란 아티스트에서 승격된 사람. 보는 눈이나 감각이 이미 갖춰진 상태에서 게임의 여러 요소들을 어떻게 조율해야하는지 알고 클라이맥스가 뭔지 리소스들이 가지는 의미가 뭔지 이런 정보에 대해서 통제력이 있는 사람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예술에 대한 인식이 없음. 분명 자유로움에서 좋은 힘이 나옴. 믿고 맡길줄도 알아야됨. 설령 동료가 실패하더라도... 기획자로 시작하면 망함. 아티스트로 시작해야 한다 반드시
@Indie1(114.200) 예술은 몰라도 뭐든 자기생각을 최소한의 결과물로 도출해낼수있는 사람 ㅇㅇ 최소한 그게 출발선이라고 봄
네, 좋은 작문이십니다
정말 좋은 기획자를 뽑고 싶으면 최소한 재밌었던 게임과 거기서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정도는 물어봐야지... 최소한 이정도는 최소한의 기본이라고 생각함.
자신의 개인작이 있으면 더 좋고 포부라거나... 기타등등....
나는 요즘 문제가 아래사람들보다 윗 사람들의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해... 일을 잘한다는게 상부의 지시만 잘 따르면 된다고 생각해서 너무 같은 종류의 사람들만 뽑고 있어. 윗 사람들 부터가 진심이어야 함. 그래야 그 의지가 아래로 이어질 수 있음. 예술에 대한 인식이 없어. 정말.....
그건 바로 판매량임 암만 기획자가 머리만 굴리고 펜만 끄적이는 사람이어도 게임 핵심은 기획자가 다 정하는 거라 게임의 결과가 즉, 기획자의 결과임. 그리고 플머 볼 때 뭐 버그 및 최적화 통계 수치 보는 거 마냥 얘는 판매량으로 봐야함
책임감 인성 이런것들은 기본이고 특히 기획자는 그 사람의 뿌리를 봐야한다고 생각함
그냥 순수 기획자라는건 허상이고 프로그래밍이라던가 아트라던가 베이스가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나는 기획자가 되고 싶어' 라고 처음부터 생각해도 게임 개발을 깊이있게 파고들기 위해서는 '게임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라도 파고 들어갔어야 함. 그냥 기획서만 주구장창 쓰는 애들은 걍 망상병이지
게임의 핵심은 유지하면서 일정맞춰서 나올수 있도록 버릴거 잘 버리는 사람...
그래서 현업에서는 역기획서 보고 얼마나 핵심을 잘 파악하는지 판단함...
뒤진 기획자
난 예전에 기획자 면접 봤을 때 회사에서 내준 과제가 스타2 유즈맵 만드는 거 였음, 저글링 피하기 만들었는데 그 과제 때문에 난생처음 스타2 유즈맵 만드는거 해보았고 1주일 안에 하려니까 결국 다 완성 못했는데 어떤걸 만들려고 했는지 기획서 한장 왜 실패 했는지 분석한 역기획서 한장 이렇게 제출 했는데 면접 까지 붙었음 그때 면접관이 내가 과제 실패 했는데도 면접 진행하려 한 이유가 뭐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실패했다고 도망가고 연락안받고 했는데 끝까지 뭐하려고 했는지 보여주려고 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라. 기획팀장은 마음에 들어했는데 프로그래밍 못한다고 프로그램 팀장한테 까이고 떨어지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