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릭터에 발을 추가한 것에 대해 써보려 합니다.
사실 떠다니는 형태로 캐릭터가 표현된 것에 대해 몇 가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1. 이동할 때 발소리가 없어 음향적으로 밋밋함
2. 캐릭터가 중력의 영향을 받아 떨어지는 것이 어색함
3. 사람들이 캐릭터를 유령이나 영혼같은 부류라고 생각함
등
하지만 그냥 예전부터 발이 없었다는 관성적인 이유로 발을 추가해야겠다는 생각에 도달하지 못했는데,
구글의 ai 영상 생성이 막 나왔을 때 재미 삼아 넣어본 게임 이미지들에 발이 생겨나는 걸 보고 그럴싸하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막상 구현하려고 보니 캐릭터 외형이 큰 변화가 생기는 것이라 사람들에게 객관적으로 더 낫게 보일지 걱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다방면으로 의견을 들어봤는데, 발 추가 쪽에 약간 우세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기에도 글을 올렸었는데, 그 때 의견 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당시 그렸던 목업)
그런데 막상 의견을 물어보고 나니 구현을 하든 안 하든 다른 쪽 의견을 주신 분들께 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하여튼 최종적으로는 구현하게 되었습니다.
1. 일반 이동
2. 느리게 움직이는 상황
3. 낙하 및 사다리 모션
4. 달리기 (발 있는 버전만)
(달리기는 발을 추가하고 구현했어서 떠다니는 버전은 없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렇게 해놓으니까 발 있는게 좋네ㅋ
발 있는게 나은듯
달리는거랑 걷는거 구분할라면 발 있는게 낫네
님아 프로스토리 거의8년째 되어가는데 왜이렇게 오래걸리는 거임? 출시는 언제임?
게임 규모에 비해 팀이 작다보니 오래 걸리고 있네요ㅜ 현재 출시일은 미정이지만 빨리 출시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높이는 Z값으로 했음? 아니면 2.5D임?
Z축을 사용했습니다
발 없는게 좋던데... 그래도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