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가 하고 싶어서 단기 프로젝트를 하나 쪄왔음
이거 진짜 단기 프로젝트임
빠르게 만들어서 출시하고 업데이트로 컨텐츠 추가할거임
기획도 크게 고민 안하고 떠오르는대로 대충 50줄 날림 기획하고 끝냈음
추가로 이제 진짜 기획에 없는 내용은 코딩에 포함 안시킬거고 불필요한 리소스 제작 안할거임
게임 이름은 힐링 던전
간단히 기획 설명 하자면
던전을 클리어해서 해당 층 및 구간의 던전을 개척하는 컨셉이야
개척된 던전에선 대충 농사 짓고 돌 캐고 나무 캐서 자원을 수급하거나 기타 설비들을 지어서 고정적인 자원을 수급할 수 있고 특정 아이템 제작등을 해금할 수도 있지
자원으론 장비 만들어서 플레이어 스펙을 키울 수 있다는거 수직적인 강화 시스템임
던전은 여러 적들과 퍼즐 함정 같은 요소로 구성되고, 전투는 기본적으로 정예 적 위주로 피하고 때리면서 싸우는 소울류 느낌을 채택했어
왜 그러냐면 게임이 세로 화면에 한손 조작으로 진행되는데, 단순한 전투를 하면 결국 이펙트 같은걸로 전투를 떼워야할거 같아서
차라리 리소스를 좀 적게 쓰고 적의 종류도 좀 제한하자는 목적으로 전투를 이런식으로 기획했어. 난이도는 어렵지 않게 할거야 그냥 느낌이 그렇다는거고
조이스틱 조작으로 이동하고, 탭으로 공격, 슬라이드로 대쉬, 꾹 눌러서 슬라이드 해서 차지 공격하는 한손 치고 조금 난해하고 복잡한 조작을 시도해볼거야
그래서 아마 조작 피로도가 꽤나 클건데, 전투가 중요하긴 해도 오래 하는건 아니라서 일단은 해보려고 함
에셋은 전부터 만지던 Hana Caraka 에셋 시리즈를 써볼거야
대충 이렇게 생긴 에셋인데 이게 아마 게임 로비 같은 역할을 수행할거야
이 에셋 정말 큰 장점도 있고 하나 고민도 있었는데
타일맵을 유니티 패키지로 전부 룰타일로 만들어서 제공함
근데 타일맵 모서리가 중앙에 박혀있어서 충돌체를 어떻게 박을지 고민을 좀 했는데
그냥 나도 룰타일을 하나 새로 만들어서
한칸 간격으로 뚫어야하는 부분은 다른 층으로 보내고 이런식으로 테두리 직접 따서 그리기로 했음
덤으로 해당 콜라이더만 시야에 잡는 카메라 하나 더 둬서 미니맵처럼 구현도 했음
이제 던전을 바로 만들어볼거야
튜토리얼 겸 유저의 첫 던전으로 기능할 맵의 바닥을 빠르게 한번 그려봤어
뭐 이런식으로 맵에 채굴 가능한 돌덩이랑 상자, 문을 여는 기믹을 이해시키는 용도의 레버를 먼저 배치해봤음
돌땡이 만든 김에 플레이어가 돌 캐는것도 만들어야겠지
대충 전투 상황이랑 물체 상호작용이랑 도구 별로 다른 데미지를 준다거나 하는 상황을 대충 상상해서 시스템을 짰음
그래서 뭐 상호작용 물체에서 뭐하는 물체인지 받아오면서 상호작용 콜백 등록함 > 물체 별로 플레이어 행동하고 애니메이션 타이밍에 콜백 시켜놨는데
뭐 어련히 잘 동작하겠지 싶다
추가적으로 캐릭터말인데 그냥 적당히 코스튬 시스템으로 몸통만 바꿔 낄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음
몸통이랑 팔 분리해서 그냥 Animator Override Controller 쓰려고 하는중
뭐 곡괭이같은거 팔이랑 일체형이긴 한데 뭐 곡괭이 생긴거 바꾼다거나 하면 팔 애니메이션도 똑같이 걍 갈아낄려고
이제 적을 만들거임
잡?몹은 몇가지 공격 타입을 구상해봤고 여기 맞춰서 대충 3~5마리 만들고 계속 돌려쓸거같음
1층의 끝부분엔 보스는 아니고 그냥 엘리트 몹 하나 배치할거임
까아아지 적으려고 했는데 만들다보니 1시라 자고 내일 해야지
훌륭한 데스와 기능구현부터 하는게 대단함 ㄷㄷ
머리가 따끈따끈하다 데스와 - dc App
이 에셋은 참 좋은 듯. 나도 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