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ㅎㅇ 거대 로봇을 조종해서 도시를 파괴하는 캐주얼 증분형 게임을 만들고 있는 인붕이임
이전 개발일지
드디어 스팀 페이지를 오픈하게 돼서 홍보 겸 밀린 개발일지 써봄
먼저 게임 트레일러
거대 로봇을 조종해서 도시를 파괴하고, 사망자 수에 비례해서 보상을 받고 업그레이드를 하고, 다시 싸우러 나가는 간단한 증분형 게임임.
아래는 인게임 플레이 스크린샷
처음에는 건물 하나 크기의 작은 로봇으로 시작하지만, 전투 한 번 한 번이 끝날 때 마다
크기, 속도, 공격력 등을 업그레이드하다보면 나중에는 엄청나게 큰 로봇으로 성장하게 됨
아래처럼 업그레이드 노드를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함
전체 업그레이드 노드는 300개 내외이고, 곧 출시할 데모 버전에선 60개 정도의 업그레이드 노드가 제공될 예정
이전 개발일지와 비교해서 새롭게 추가된 컨텐츠가 있음. 바로 완전히 새로운 로봇을 해금하는 게 가능해졌다는 것
기존에는 구 형태의 로봇 하나만 조종이 가능했지만, 이젠 하나의 로봇으로 게임을 끝까지 클리어하면 다른 로봇들이 해금됨.
각각의 로봇은 기본적으로는 비슷한 게임 시스템을 공유하지만, 저마다 독창적인 공격 기능을 가지고 있고 업글레이드 시스템도 그에 맞게 짜여져 있음.
캐주얼 게임이지만 한 번 하고 끝이 아니라 유의미한 다회차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할 생각
전방의 드릴로 건물을 먹어치우고, 그 양만큼 폭탄을 흩뿌리는 두더지 로봇
업그레이드할 때 마다 주변에 작은 드론들을 하나씩 스폰하는 UFO 등
오늘 스팀 페이지도 오픈했음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386090/How_To_Destroy_A_City/

How to Destroy a City is a casual incremental game where you pilot a giant robot to destroy the city. Upgrade your robot, fight the army, and unlock special abilities and new robots. It's time to turn the city to ashes!
store.steampowered.com
아래는 작업한 캡슐 이미지임
데모 빌드는 마지막 폴리싱 작업만을 앞두고 있고, 이번 달 내에 출시 계획이야.
지금까지는 스팀 페이지를 열어두는 것 만으로는 어차피 위시리스트가 쌓이지 힘들다고 판단해서 데모 출시 이전까지는 별다른 마케팅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주코프스키한테 배운 여러 마케팅 방법들을 한번 시도해 볼 생각임.
나중에 데모 출시때 다시 돌아올게 다들 개발 열심히 해
오 이건 잘되겠다
cozy하네요
인크레더블 생각나네
댑박 슬라임도 추가해주세요!
갓겜
플레이 할 때 움직이는 거 말고 동작이 있음? 한다 하면 아이들류 될 것 같은데, 노드 기반 성장 시키거나, 성장 시키는 거 별도 화면으로 안 나누고, 캐릭터 바뀌는 것도 클리어가 아니라 빌드 따라 나뉘게 하는 게 더 재밌을 것 같은데
그래비티 캐슬 때부터 봤었는데 이번 거 느낌 되게 좋은 것 같음 ㄹㅇ
와 트레일러 느낌 좋다 - dc App
찜 완료했습니다. 노드버스터류 좋아하는데 출시하면 해보겠습니다!
찜 완료했습니다 재밌을 듯!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diegame&no=322307
그래비티 캐슬 리뷰한 사람이야. 그래비티 캐슬 텀블벅에 처음 올라온걸로 알았고 카피바라나 13 Seconds때까지만 해도 도트나 손그림 그래픽 전공인줄 알았는데 3D툴 잘 만지는것 같아서 많이 놀랐어. 혹시 시간 되면 리뷰글 봐서 간단하게 업뎃할수 있을만한거 있으면 업뎃해주고, 그래비티 캐슬처럼 텀블벅에 후원 열어두면 언젠가 꼭 후원하겠음
올해 받아본 것 중 가장 힘이 되는 리뷰네요... 솔직히 출시한 지 한참 된 게임이라 아직도 이렇게 끝까지 플레이해주는 사람이 있을지 몰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비티캐슬은 참 아픈 손가락같은 게임입니다. 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지만 첫 출시다 보니 마케팅, 퍼블리싱에 대한 경험이 전무해서 너무 많은 판단 미스와 시행착오가 있었고, 결과적으로 게임의 잠재 판매량의 20~30%도 채 못 건진 것 같은 게임입니다. 이젠 한 달에 한두장 겨우 판매되는, 라이프사이클 마지막 단계에 있다 보니 이제 와서 업데이트를 하기도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구요. 그렇다고 그냥 잊어버리고 방치하기엔 너무 많은 정성을 들였기 때문에... 아마 앞으로 게임을 하나씩 출시할 때 마다 번들로 그래비티캐슬을 묶어서 팔면서
그때그때 하나씩 업데이트하는게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못 잡은 버그들도 있고, 리뷰에 써 주신 수집요소 표시도 가능하면 꼭 개선하고 싶네요. 좋은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