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리그 배불뚝이 개저씨 축구단 에이스가 세금 받아서 소위 '글로벌 성공을 꿈꾸는 차세대 축구 꿈나무' 지원을 평가하는 구조임.


선발 목표와 내건 슬로건의 무게에 비해 그걸 평가하는 심사위원들 수준이 너무나 수준 미달임.




배불뚝이 개저씨가 평가하는 '축구실력' : 축구화 끈이 풀리지 않게 신을 줄 아는가? 허리둘레가 36인치 미만인가? 모발이 단정한 스포츠머리인가? 뻥 차서 반대편 골문에 공을 보낼만큼 킥력이 센가?




딱 '지가 축구 할 때 겪는 문제들과 그걸 해결하는 방법' 이 평가의 절대기준이 되는거임.


글로벌 무대 경험은 구경조차 못해본 동네리그 뻥축구 개저씨들 아니면 아예 축구는 해본적도 없고 사무실에서 인스턴트커피 홀짝이며 문서작업이나 깔짝대며 글로벌 축구대회 행사장 들러리 서본게 인생 최대업적인 업계 곁들이 잔가지 노릇이나 하던 자들이 꺼드럭대며 뒷짐지고 '저저저! 저런 괴상망측한 드리블을 봤나! 드리블은 해봐야 뺏긴다고! 빡 차서 반대로 차 넘겨 임마! 패쓰패쓰!' ㅇㅈㄹ하는 상황.


동네리그 수준에서나 먹히는 방식으로 뻥뻥 차서 당장 점수 따먹는 능력은 부족하더라도 진짜 프로리그 무대에서 필수적인 돌파력, 수비력, 조직력을 갖추기 위해 여러 해외 축구영상 스스로 분석해보고 '이 대치상황에선 어느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돌파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훈련은 무엇인가?' 를 치열하게 연구하고 시도하는 '진짜 글로벌 자질을 갖춰가는 자들' 이,

아파트 구석탱이 지하실에 사무실이랍시고 책상 갖다놓고 거기서 막걸리 걸치면서 '흥민이 저저 이번시즌 하는 거 봐라! 걔 이제 한물 갔어! 저정돈 나도해!' ㅇㅈㄹ하는 동네 뻥축구 에이스 개저씨들에게 평가받는 구조라는거임.


그들이 내세우는 '전문성' 이란건 그야말로 개나소나 게임개발에 시간만 충분히 흘려보내면 다 스스로 터득할 수 있는 상식들 아니면 성공작을 만드는 것과 아무상관 없는 기괴한 개인기에 불과한 것들인데, 그게 '평가의 절대기준' 이 되는거임.


그나마 다양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간의 교차검증과 치열한 토론이 있는것도 아니고 심사위원A에게 랜덤 n개씩 배분해서 알아서 평가하라고 툭 던지는 구조인데, 그럼 '동네 개저씨 A씨의 축구를 보는 관점' 필터 하나로 모든게 결정되는거임.


즉 글로벌 무대 플레이어의 가능성이나 자질따윈 개나주고 '동네 개저씨 눈에 딱 들어맞는 수준' 이어야 지원에 선발된다는거.


이번 선발 결과물도 정확히 '동네 개저씨 뻥축구 점수따먹기 역량평가' 결과임이 완벽히 증명됐고.




결국 심사위원 수준을 올리지 않으면 뭐를 어떻게 바꿔도 결과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음.


국내가 뻥축구 수준들 뿐이면 적극적으로 해외 명장을 초청하던지 아니면 누구나 창업기준 이상 달성하면 보편적으로 생애 첫 인디게임 창업 지원금을 주는 구조로 개편하던지 해야지 이대로는 내년 후년 어차피 똑같음. 그냥 매년 개저씨 리그에서 팀 로고랑 유니폼 디자인만 세금 펑펑 써가며 바꾸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