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들의 자의적인 발언들 진심이었어도 힘도 없다



1. 담당자들의 의지가 심사에 영향력이 있었나?


데브캠프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었나 매우 의심스러움. 명확한 정황 중 하나는 버티컬 슬라이스를 출시와 혼동한 것으로 예상되는 심사후기. 버티컬 슬라이스는 명확히 구현된 로드맵이지 출시를 보장하지 않음. 극단적인 예시가 궁금하면 앤썸 첫 인게임 공개 알아보고 와라.



2. 담당자들의 발언이 과연 얼마나 권위가 있나?


스팀페이지 안된다, 빌드 안된다, 빌드 빼고는 내가 물어보지 않아서 진위여부를 모르겠다. 그런데 공고에는 없다.

만일 실제로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심사에서 반영되는 내용이라면 설명이 가능하다. 의도와 벗어나는 작품의 점수를 크게 깎으면 되니까. 

그러나 이제 이미 발표했다. 이제와서? 공고에도 없는 내용으로 자른다고? 어떻게? 제보하라고? 그래서 그 제보로 어쩔래?



3. 공고의 의도는 얼마나 반영될 수 있나?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문의했던 이유는 공고내용 부터가 이상했기 때문이고, 공고 내 기획 지원은 명확하긴 하다. 그러나 공고를 바탕으로 의도가 벗어난 팀 뒤늦게 제외가 가능한가?

네거티브규제 포지티브규제 문제다. 공고는 명확하게 제외되는 대상을 명시하였다. 출시예정3개월, 출시, 타 지원사업. 그 외 재량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내용? 없다. 

오히려 규정에 해당되지 않으나 지금 문제되는 게임을 자르면 행정소송감이다. 



4. 이미 끝났다. 포기해라


화났음청년이면 화내는 것이 맞다. 그러나 누가 잘리길 기대한다면 기대 접어라.

민원을 넣든 기다리든 내년에 반영될 수 있겠지 현 공모전이 바뀌는 일 없다. 길게 보고 게임이나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