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뒀던 기획서.. 여유생겨서 2월 초에 게임 만들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팀원 바로 모았음
2월 15일 즈음에 바로 빌드 뽑기 시작해서 데브캠프 공고 올라오고 빌드까지 같이 제출해버렸는데
역시 그래서 탈락했던 걸까 음.. 빌드 있으면 안된다는 건 몰랐음. 이 갤 볼 생각도 못했고
어쩌면 명확성이 좀 떨어졌던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궁예질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듣기로는 심사위원들마다 평가기준이 오락가락 한 것 같다고 들었으니까
뭐 본인이 억울하다는데 뭐라 할 순 없지만, 개인적으론 앞뒤가 안 맞다고 생각. 신청서에 월별 수행계획 달별로 적어 내야 하는데 6월까지 초기빌드를 만들어 심사 받아야 하는데 이미 빌드 뽑았으면 여기서 구라를 쳐야 하는 상황이잖아. 즉, 이미 개발 진행된 게임으로 참가 신청서를 쓰면 월별 수행계획에서 구라를 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음..그래. 네 말이 맞다. 그래도 빌드 있으면 내지 말라는 게 좀 많이 아쉽긴 한듯. 뭐 게임 개발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이게 정말 인디게임판에 도움이 될까 생각해보면 갸웃해지는 지점임
@글쓴 Indie(58.79) ㅇㅇ 그게 좀 억지성이 있는 것 같긴 해. 우연히 그 즈음에 신작 기획 시작한 사람 아니면 공고 보고 새게임 기획 할 사람만 신청하라는 건데, 현실성이 떨어지잖아. 이런 부분에선 니가 말한 "억울함"이라는 감정이 어휘는 좀 다르겠지만 어떤 마음인진 공감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