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60억 규모 ‘인디게임 데브캠프’의 부정 선정 및 증거 인멸 실태를 고발합니다.


안녕하세요, IT/게임 분야 담당 기자님.


저는 국내 게임 산업의 공정한 생태계를 바라는 인디게임 개발자입니다.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선정 결과와 관련하여,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심각한 부정 행태가 포착되어 제보를 드립니다.

총 예산 60억 원이라는 막대한 국세가 투입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선정 기준을 비웃는 편법과 기만행위가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1. '이름 갈이'를 통한 부정 선정 및 출시일 조작

본 사업은 '기획 단계'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단계별 성장을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공고상으로도 출시작이나 3개월 내 출시 예정작은 참여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선정된 게임 중에는 이미 빌드가 완성되었거나 타 플랫폼에 노출되었던 게임들이 제목만 바꿔서 '신규 기획'인 것처럼 속여 선정된 사례가 다수 확인됩니다. 장려금을 타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출시를 미루는 행위도 비일비재합니다.


2. 선정 직후 시작된 '조직적 증거 인멸'

가장 심각한 점은 선정된 업체들의 사후 태도입니다. 개발 단계를 속여 선정된 것이 탄로 날까 봐, 선정 발표 직후 기존에 운영하던 스팀(Steam) 상점 페이지를 폐쇄하거나 개발 로그를 비공개로 돌리는 등 조직적인 증거 인멸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국가 기관 기만이며 부정수급 행위입니다.


3. '지원금 헌터'들의 기회 독점과 생태계 교란

실제 게임 출시보다 정부 지원금 수령을 사업 모델로 삼는 일명 '지원사업 헌터' 기업들이 이번에도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미 완성된 실물을 가진 이들이 백지 상태의 기획안을 제출한 초기 개발자들과 같은 선상에서 평가받는 구조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이로 인해 정작 지원이 절실한 유망한 신인 개발자들은 들러리로 전락했습니다.


60억이라는 소중한 예산이 편법을 저지른 이들의 연명 수단으로 쓰이지 않도록, 기자님께서 업체들의 상점 페이지 폐쇄 정황부실한 검증 시스템을 면밀히 취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으로 의혹이 가는 업체 리스트와 증거 자료는 필요시 추가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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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여수시 이슈는 내가 잘 모르기도 하고 빼고 간단하게 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