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ludum dare라는 게임잼을 알고있을텐데
이 게임잼의 경쟁부분은 아트는 제한시간동안만 만들어야하지만
미리 만들어 놓은 코드베이스는 얼마든지 사용할수 있어요
그러면 겜 다 만들어놓은놈이 유리한거 아니냐 싶지만
하지만 애초에 주제가 주어지는거라 미리 만들지 못하기도하고
또다른 비밀이있는게 경쟁부분에 응모하려면 소스코드를 그냥 대중에 공개해버려야합니다
그러니 자기가 오랫동안 선행개발해놓은 코드를 전부 공개하고싶은사람은 별로 없기때문에 자연적으로 막혀집니다
이걸 지원 사업에 응용해서
나라에 세금을 받았으니 나라에 공헌하라는 취지에서 천만원 받는 대가로
2차 심의심사 빌드만드는데 쓴 애셋이랑 코드는 전부 나라에 기부되어 공개로 풀리는건 어떻습니까
오래 선행 개발한 개발팀들 전부 도망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면 사람들이 지원을 할까...
애초에 선행개발을 막는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같음
겨우 천만원에 누가 에셋이랑 코드 전부를 나라에 기부하냐
그러니까 많이만든 사람일수록 안하게 되는것
@글쓴 Indie(121.157) 아니 이건 많이 만들지 않은 초기 개발팀도 마찬가지지 진짜 그 게임 출시할 거면 누가 천만원에 다 파냔 소리임
대부분의 게임이 100만원의 수익도 올리지 못한다는걸 생각하면 완전히 백지에서 두달동안 만든 프로토타입을 1000만원에 팔수있다는건 그리 나쁜이야기도 아님 그 프로토타입의 리소스와 코드를 가지고있다고 다른사람이 더 잘만들수있는것도 아니고
@글쓴 Indie(121.157) 이건 역설적으로 개발자 본인이 생각해도 천만원만도 못한 진짜 성공 가능성 낮고 작은 게임만 지원해주겠다는 건데...... 흠이네. 그렇게 생각했는데 혹시라도 대박치면 너무 억울할 테고.
그런데 반론을 하긴 했지만 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니 본문에도 이러면 누가 지원할까라고 썼죠 자발적으로 선행개발자를 막는방법이 이런거 밖에 생각안나네요
@글쓴 Indie(121.157) 사실 원천 차단은 힘들지 나는 애초에 선행개발을 막는 기획 지원사업 자체가 무의미한 거 같고, 앞으로는 다른 지원을 했으면 함. 이번 일에 분노하는 이유는 선행개발을 막겠다고 해놓고 전혀 막지 못했기 때문일 뿐, 선행개발을 막는 지원사업이 옳다고 생각하진 않음.
그런데 제출된 코드와 에셋을 바로 공개하는게아니라 2년후에 공개한다 이정도면 생각보다 말될거 같기도하네요 성공할 겜이엇으면 본인이 출시해서 성공할것이고 실패하거나 2년이나 시간줫는데도 완성 못했으면 두달간만든 에셋과 코드정도는 나라를 위해 쓰는것도 괜찮을것같음
이번 데브캠프는 기획을 보는건데 왜 빌드가 있는걸로 접근했냐는거지 빌드 있어도 참가할 수 있는거 있잖아?
뭐겠어 날먹하러 온거지 남들은 이제 조각 시작한 돌맹이 내는데 지는 거의 다 깎아가는 조각상 들이미니까 ㅋㅋ
그렇죠 선행개발을 막는다라는 이상한 목표가 있으니 이상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런 이상한 제안이 나오는거고요
코드에 가치가 어딨어요 서로 니코드 쩔더라 시전하는 판에 오픈해봤자 별 영양가 없어요 특히나 출시 후에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클라 뜯어버리면 그만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