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지고 있는 공고문 기준으로
6. 참고영상 -> 플레이 영상을 제출하는 것이 아닌
이라고 밑줄까지 쳐져 있다.
일단 이거만 봐도 플레이 영상을 제출하는 것이 아닌게 맞는거지
근데 문제가 있음.
심사위원이 과연 이 사실을 전달받았을까?
아래 글 작성자 말 토대로면,
심사위원은 한콘진이 정해준 조건에 맞춰서 심사만 하는거지, 그게 조건에 어긋난지 아닌지는 판단을 전혀 하지 않는 거 같음
그니까 심사위원은 사실 플레이 영상이 있으면 오히려 가점을 줄 수밖에 없음
그게 잘못된것인지 애초에 알 수가 없었으니까
생각해보셈.
40팀이라는 매우 적은 팀에 빌드 관련 플레이 영상이 있는 팀이 대략 10팀이나 있었는데,
숫자가 너무 많다고 생각이 들지 않음? 무려 25%에 해당하는 비율임
근데 심사위원 입장에서는 게임이 재밌냐 안재밌냐도 중요하게 보겠지만, 당연하게도 개발 가능성을 볼 수밖에 없음
이게 게임을 만들어보지도 않은 허무맹랑한 소리를 작성한 허수들을 쳐내긴 해야하니까
그럼 2일이라는 시간에 1250팀을 심사하면 아무리 길어도 한 팀에 5분 내외인데,
그 짧은 시간에 팀당 기획서 20,30장 보는 것보다는 '참고 영상'에 좀 더 초점을 둘 수 밖에 없다는거임
그리고 이에 한콘진도 동의하듯이 참고영상이 필수자료이지, 기획안은 선택양식임 (매우 중요)
심사위원은 플레이 영상이 들어가도 되는지 아닌지를 전달받지 못한 상태로 + 시간 내에 심사하기 위해 '참고 영상'에 초점을 둔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
말이 안되지만 지금의 사태를 보면 충분히 가능한 말임...
내부적으로 공고에있는 배점 외에 추가 배점 항목들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소명하면 될듯 - dc App
아래 글에도 썻지만 심사위원이 피해를 봤다면 심사위원이 피해를 이야기해야함 우리가 그들을 대변못해
진짜 저게 문제면 심사위원이 발벗고 항의해야지 탈락자가 그거 신경써주면 호구 자처하는거임
진짜 억울한 오해가 생겼다면 스스로 콘진원에 개선 요청하라해야함 다 큰 애들이 이걸 유동으로 와서 징징거리고 고소한다고 협박할 일이 아님
@ㅇㅇ 탈락자들이 근거 있이 공정하지 못하고 공감대가 모였다? 이의 제기 할만함. 심사위원이 주어진 자원안에 평가했지만 결과가 공정하지 못했다? 그럼 자기들이 이의제기해야지
@ㅇㅇ 왜 억울하다는 이야기 공개적으로 못해도 본인도 피해자라는 인식은 있어야함
애초에 기획만 보고 뭔가 판단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같다. 아무리 기획 완벽하게 했어도 실제 개발들어가면 어그러지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난 이건 상관없다봄 ㅇㅇ 논점외기도 하고
심사할때 기준 말했을거 같은데, 자료 제출할 때 인게임플레이 영상 아니라고 참고용 이미지라고 써뒀으면 또 애매해지니까.. 선의에 맡긴게 좀 문제되는거 같음..
심사위원이 제출 자료 말고 다른거로 판단은 안된다고 예전에 다른 지원사업 심사후기글 갤 올라왔을때 봤는데, 이번에도 같은 방식이면 제출한 사람이 어물정 "참고용" 영상 이래버리면 심사위원의 자의적으로 뭘 하기 애매해지긴 할듯.. 심사위원 입장에서는 자기 일도 아닌데 책임소재 넘어와버리니까 소극적일테고.
아래 글쓴이인데, 일단 내가 가본 심사는, 전부 사업 목적성과 선정 기준을 담당자가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시작함. 데브캠프도 그랬을 것임 그리고 모든 심사위원은 영상이 있으면 "반드시" 영상부터 보고 시작함. 예외는 거의 없음.
그래서 글쓴이 말처럼 완성도 높은 플레이영상이 있다면 높은 평가를 받을 확률이 유의미하게 높아짐
지금 논쟁이 되는 부분은, '기개발된 게임'이 지원할수 있는가? 인데, 사실 난 이거가 아직도 반반임. 공고문에는 기개발된 게임의 지원을 제한하는 '명시'가 없는데, 공고문의 다른 부분들은 '맥락적으로' 기개발된 게임이 타겟이 아니라고 하고 있거든
@ㅇㅇ 그래서 나는 공고문이 매우 정제가 안 된 상태로 사업이 강행되었다는 느낌을 받음...
심사 평가할때 제출자료 이외의 것들 웹 검색하거나 이런거로 점수 평가는 가능했었음? 전에 누가 쓴 글에서는 제출자료로만 판단 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이러면 사실 심사 입장에서는 심사중에 검증이 불가능하긴 하니까
@ㅇㅇ 하지만 모든 판단 기준은 공고문이니, 사업을 빠그러뜨리는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는다면, 잘못 써진 공고문이라도 공고문에 명시된 대로 진행할거야. 즉, 기개발된 게임도 지원자격이 있다고 판단할 확률이 높음
@Indie3(210.205) 시간이 넉넉한 평가들은 당연히 검색하고 찾고 다 하지. 내가 해본 평가들도 거의 다 다른 심사위원들이 "이 게임 자격 안되는데요" 하고 컷하는 경우 엄청 많았음
아니 실제 개발 영상 보여주는거면 넣었지 근데 플레이 영상 넣는게 아니라고 적혀있으니까 참고할만한 다른 영상을 넣은거고 근데 플레이 영상을 넣은게 유리하다면 도대체 사업을 왜 이따구로 진행하는건데 ㅋㅋㅋㅋㅋ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업계사람들이라 콘진원이랑 척지는거보다 한줌평판(??) 좀 깎아먹는게 낫다는거임 인디게임개발자 사이에서의 평판이란건 의미가없잖아 기관이나 진짜 돈이 오고가는 업계 평판이 더 중요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