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기사뜬거 보다가 '공고와 일부에게만 구두로 안내된 안내사항이 달라...' 이거 마치 극소수가 전화하면서 잘못들어 오해했다는 식으로 들리는데
물론 기자분이 콘진원 해명도 들어보고 조심스럽게 쓰신거겠지만
콘진원에서 뭐라고 해명했는지 상상이 가서 새삼스레 화나네
아래는 2월에 데브캠프 시작할때 올라온 기사임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679990
내달 23일까지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모집 - 네오위즈·디스코드·스마일게이트 등 기업 협력
헤럴드경제 2026-02-23 손미정 기자
해당 사업은 ‘1단계 우수기획→2단계 초기 개발(빌드)→3단계 시제품(프로토타입)→4단계 핵심 구간 고도화 시제품(버티컬슬라이스)’로 이어지는 단계별 경쟁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정 프로젝트에는 세미나, 전문가 1:1
항편 콘진원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창업 기업과 예비창업자의 게임기획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올해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초기 기획 단계의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시제품 개발까지 단계별 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그 첫 관문인 1단계 우수 기획 과정에서는 기업 분야 70개, 개인 분야 60개 총 130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자기들이 보도자료 뿌리고 설명회도 그렇게 해서
전부 다 초기기획단계이고 빌드 없는걸로 경쟁하는거라고 사람들 잘 이해하게 말하고 다녔고만 뭐가 모호하다는거야
명백히 취지에 어긋나잖음
내가 보기에는 일단 더 윗선, 문화부나 정치권에서 내려준 방향성대로 진행했는데 취합해서 선정작 뽑아보니까 올해안에 뭔가 성과내기 힘들것같으니까 기관장대리나 임원들 선에서 재검토해서 선정방향성을 틀어버린게 아닐까 생각 지들이 뭐하는지 잘 알고있었다가 갑자기 트위스트 스텝밟으면서 아 오해였다 운운하는게 뻔히보이잖음 보니까 작년 국정감사때 지원한 프로젝트들(게임에 한정된게 아니고, 전체적으로)이 폐사율이 너무 높다고 국회의원들한테 개털렸더만 뭐 매년있는 일인것 같긴 하지만
내생각엔 의도적인 무언가의 결과보단 그냥 존나 찐빠낸거같음 공고랑 안내문에 기획부터 프로토타입 지원하는 사업으로 적어놨으니 대부분 빌드없이 지원하겠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 심사위원한테도 특별히 전달하지않고 공고문대로 해달라고 함 근데 생각보다 조까고 지원한사람들이 많았고 볼시간도 없는 심사위원 입장에서는 딱봐도 좋아보이는걸로 뽑은거지 이제 문제는 보이는데 근데 뭐 어쩌겠어 돈아끼려고 심사위원도 이틀밖에 못쓴건데 여기서 무를수도 없고 그냥 2차부터 잘할게요~ 하고 넘어가는 방향으로 가닥잡은듯
떨어진 사람들이랑 정직하게 지원한 사람들한텐 최악의 케이스네 ㅋㅋㅋㅋ 떨어진 사람들은 재심사의 기회가 없고 붙은 사람들은 이미 버티컬슬라이스 끝난애들이랑 프로토타입부터 경쟁하고 잘하는 짓이다 진짜
뭐가 됐든 '우리 문제 더생기면 곤란하니까 덮고넘어가자' → 이거 못하게 물고 늘어져야 고쳐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