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rlawogus0712/224264050074
전문은 여기서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인디게임 만드는 몬케이지입니다.
이번에 인디데브캠프 공고를 보고 사이드 프로젝트 겸 게임을 하나 짰는데요
결과는 아쉽게도 탈락이었습니다~~
탈락한 김에 공유하는 이유는
1. 인디팀 기획자이자 대표로서 기획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공유하고,피드백 받고자 합니다.
2. 인디데브캠프 제출 서류로서 패착이 되었던 요소를 분석합니다.(오답노트)
[ 자주 사용하는 문서 ]
게임 소개서
메인 기획서
시스템 기획서
디자인 바이블
실제 제출한 영상입니다.
영상도 오답노트 적어보자면
1. 게임을 설득하려 하지 말고, 보여줬어야 한다. : 심사위원이 가장 기억에 남았으면 하는 게임의 강점만 담고자 했는데, 그것보단 짧게 게임의 전부를 설명함이 적절했다.
2. 인게임 요소 부족 : 그래픽 리소스가 개발흔적으로 판단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후는 목업에 리소스 첨부하여 시각적 만족도를 끌어 올려야 한다.
3. 느린 템포 : 각 컷 별 할애 시간이 더 짧아도 괜찮다.
4. 중복내용 축소 : 영상만 볼 심사위원을 상정하여 내용을 중복하여 영상에 넣었는데, 오히려 영상으로 설명되는 내용만 담음이 적절했다.
내용이 지원사업도 연관있고 AI도 연관있고 어캐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일지로 올렸는데 옮겨야 하면 수정하겠습니다.
블로그 파일은 맘대로 공유하면서 보셔도 상관없습니다.
피드백 있으시면 디시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댓은 부끄러워요
내용 좋다고 생각하는데 워낙 많은 작품이 나와서 배경 스토리에는 큰 관심 두기 어렵긴 할듯
맞는 말입니다. 오히려 그레텔-헨젤 로 다시 집중된 잔혹동화 시장과 / 마스크를 통한 기존 포인트앤클릭 과의 차별점에 집중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선 본인의 작품을 모두와 본인을 위해 공개해주신 용기에 먼저 박수를 드립니다. 신청서는 볼 수 없기에 영상만으로 이야기하자면, 영상의 앞 50초는 심사위원 입장에서 아무런 정보가 되지 못한다고 봅니다. 결국 유의미하게 볼 수 있는 건 52초부터 1분까지 8초가량인데, 해당 부분의 내용은 게임으로 성립하기에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질 것 같습니다. 심사위원도 게임 제작자이자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로써 영상을 보게 될 텐데, 이 1분짜리 영상은 게임이라는 매체로써 해당 기획이 유저들에게 어떤 경험을 전달하게 될지에 대한 부분에서 많이 미흡했다고 봅니다. 사실 해당 영상만 보면 게임이 아닌 스토리를 전달하는 다른 미디어 매체가 더 방향성에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자료 공개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윗분과 마찬가지로, 먼저 용기와 실행력에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미숙한 실력이지만 감히 용기내어 피드백 드려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영상과 기획안을 포함해 전체 자료에서 “그래서 이 게임이 정확히 무엇을 하는 게임인지”, 그리고 “기존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어떤 지점이 독창적이고 차별적인지”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확인해야 하는 영상 자료나 PPT 문서의 상당 부분이 서사와 진행 방식 설명에 집중되어 있었는데, 이 부분은 게임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심사 과정에서는 플레이어가 이 게임을 통해 어떤 감정을 경험하게 되는지, 그리고 어떤 시스템이나 플레이 구조가 이 게임만의 강점으로 작용하는지가 더 빠르게 전달될 필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인디 캠프 지원 사업은 역대급 지원 인원이 몰릴 것이 어느 정도 예견되어 있었고, 그만큼 각 기획서에 할애되는 검토 시간도 매우 짧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을 고려하면, 짧은 시간 안에 게임의 코어와 매력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자료를 구성했다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공유해주신 자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에 심사위원에게 게임성을 어필할수있을까를 고민하면서 만들었는데요, 중요한 내용은 중복되더라도 두번 세번 썼던 것 같습니다. 영상 구성을 말씀드리자면, 인트로(10초) - 플레이루프설명(1분 20초) - 게임엔딩설명(10초) 정도로 구성해서 제출했었는데
윗 댓에서 말씀주셨듯 초반 50초 정도를 압축해서 후킹하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건피의 즐거움이네요 제출 1번 항목에서 사실게임의 구성요소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영상을 '다시 강조하고 싶은 부분'으로 구성했던게 확실히 문제였군요 영상은 말 그대로 부가요소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주 서류보다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1번서류를 꼼꼼히 읽을 시간을 제공했더라면..) 블로그 글에는 데브캠프 외 기획 자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같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붙이자면... 제 경우에는 서류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작성했습니다. 다만 공공기관에서 선정평가 관련 경험이 있어서 신청서에 한페이지에 2~3문단, 문단별 요약한 개조식 문장과 설명그림을 첨부해서 신청서는 10페이지 내외 였던것 같고 심사위원이 서류를 보면서 영상을 들을 수 있게 AI 나레이션과 자막을 넣었습니다.
블로그 글도 봤는데, 처음에 양식이 달라서 제출용 문서가 아닌줄 알았습니다. (다음 내용은 해당 문서가 제출용 문서가 맞다고 가정하고 작성합니다.) 아무래도 제공해주는 양식이라는 것은 평가에 필요한 항목들을 작성해달라는 요청에 가깝기 때문에, 가급적 양식대로 제출하는 게 좋습니다. 양식에서 요구한 기본적인 내용들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공정한 심사를 위해서라도 심사를 더 진행하지 않고 넘겨버릴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양식은 임의로 수정해 제출하지 않는 게 불상사를 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