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이 시작할때 최종 보스전 방 문앞에서 시작
이때 플레이어는 자기가 장비하는 최종 세팅을 보고 시작함
보스전에 들어가기 직전 회상 형식으로 게임이 시작됨
게임 중에 나오는 아이템들은 무조건 게임 시작전에 봤던 세팅대로만 나옴
만약 템을 먹지 않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려고 하면 "인과가 완성되지 않았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다음 스테이지로 갈수 없음
로그라이크 시작할때 원하는 아이템이 나올때까지 계속 리셋 하니까
그걸 보고 아예 시작할때 부터 내 최종 세팅이 어떻게 될지 미리 알고 시작하면 어떨까 해서 나온 아이디어
대신 아이템 조합만 볼수 있고 그 세부 수치는 강화, 옵션 재설정 등을 통해 정해야함
개사기 조합이 나와서 게임 시작했는데 강화 운이나 옵션 운이 구려서 공격력이 낮아 게임 클리어가 불가능할 수도 있음
어떰??
글쎄 최종셋팅을 맞출때 이걸쓸까 저걸써볼까 생각하는 재미도 있고 "와 다음에 그거나오면 좆사기되겠네 ㅋㅋ"이런 재미도있는데 그걸넘어가고 수치장난질만 해야된다면 나는좀 반대이긴함
신박하긴한데 나는 통제 가능한 의외성이 로그라이크의 재미라고 생각하거든 아이템 획득 과정을 예상하지 못하게 만들어야 게임의 완성도가 높아질거 같음. 근데 그건 좀 어렵지 않을까?
몬가 로그라이크라고 하기엔 애매한거같은데
그리고 그런 플로우는 이미 오래전부터 써먹던 방식임. 악마성 드라큐라 월하의 야상곡 보면 초반부에 최종 장비에 가까운 장비들을 쓰고 다니다가, 보스 만나서 다 뺏기거든. 그거 찾으러 다니면서 찾으면 좀 반갑기도 하고 한데.. 생각보다 신박한 방식은 아닌듯
한 3년전 모바일게임이 그러자너 ㅋㅋ 그떄는 효과적이긴 했음
로그라이크의 의의중 하나가 랜덤성인데 그 랜덤성을 죽여버리는짓 같은데?
비슷한 선례는 딱히 없는거같고 재미는 해봐야 알거같음
신박하긴한데 왜? 란 생각 먼저들음
이제 여기서 장비 다시보기기능에 쿨타임주,고 즉시변경을 캐시로 팔던가 광고로 대체하면 되는거아니냐??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