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인디 게임 개발팀들 죽 보면


디자이너 없어도 성공하는 팀은 있어도


디자인 실력이 없는데 성공하는 팀은 참 없는듯



특히 개발, 아트만 가능한 인원들이 진짜 완성된 제품에대한 비전 없이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거 만들겠단 주먹구구식으로 게임 제작하는 팀이 생각보다 많음


이런 경우 그냥 목적이 공모전이나 포폴용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현실 감각 전혀 없이 막연히 게임이 상업적으로 성공하길 바라는 분들도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다는 것이가 문제임...


이런 분들이 나중에 가서는 자기가 노력했으니 성공한다는 매몰비용 코핑 때문에


진짜 드랍해야 될 상황에도 드랍 못하고 붙잡고 있는 경우는 정말이지....



또 요즘 개발 프로세스 트랜드가 자유로운 아이디어인데


이거도 걍 팀플 몇 번 해보면 다들 한계를 느끼지 않나 싶음


진짜 아이디어 중 95%는 족구린게 현실임


팀원 간 게임에 대한 비전 통일이 없으면 걍 산으로 가자는 거 밖에 안됨


결국 그 아이디어 쳐내고, 사용 가능하게 다듬는 사람이 있어야 함


물론 그거 가능한 사람은 별로 없음 아 ㅋㅋ



걍 내 생각엔 와 롤 드리븐 짱~~~ 이렇게 막연히 추종할게 아니라


차라리 인디 겜 개발이면 리드가 겜 디자인적으로 존나 실력있다는 전제하에


랭크 드리븐이 훨씬 무난하다고 생각함, 최소한 산으로 갈 확률은 낮으니까


롤 드리븐의 진짜 장점은 팀원들 사기가 높다는 건데


그렇다고 랭크 드리븐이 반드시 팀원들 사기가 낮은 것도 아님


리드가 씹오피고 카리스마 오저서 팀원들 막 다 성공 확신하고 어...!


물론 그런 리드가 없음 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