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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제목 그대로의 질문인데.


아주, 아-주 오랫동안 포토샵을 써왔단 말야. 아마 10년...넘을거 같아. 연식 뽀록나네. 허헣


암튼 회사에 있을땐 프로그램 라이센스를 전부 결제해주니까 전혀 신경쓸게 없었는데

나와서 혼자 뭘 해보려니 이게 전부 다 돈이라더란 말이지.


포토샵 포토그래피 플랜(포샵만 사용가능) 기준으로 월 11,000원인데, 적다면 적은 돈이지만 매달 나가니까 그냥 무시할 순 없더라고.

그러던 찰나에 클립스튜디오라는 걸 알게되었는데, 한 번도 써본적은 없지만 프로모션 문구만 봐선 포토샵과 비슷해보이는거 같아.


근데 얜 영구 결제에 현재 시점의 50% 할인까지 포함하면 27,500원이야.

일괄로 지르기에 가격이 좀 되지만 최소 플랜만으로도 연 132,000원에 육박하는 포토샵에 비할바는 아니지.



자, 여기서 질문인데


클립스튜디오 써본 친구들, 포토샵을 대체할만할까?


2D 게임 제작중이고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편집보단 대부분 드로잉이야.

사실 포토샵 메뉴가 왤케 많은지 이해가 안 될 정도임 ㅇㅇ.

여기서 한발 더 나가자면 스파인... 까지는 사용하긴 해. 매우 기본적이긴 하지만, 포샵 -> 스파인의 매크로는 꽤나 인상깊었다고 생각해.


마침 클립 스튜디오가 할인기간이길래 살까말까 매우x2 고민 중인데, 먼저 프로그램 써본 친구들이 있을까 싶어서 질문 남겨봐.


포샵이랑 클립스튜디오 둘 다 써본 친구들이 답글 남겨주면 정말 고마울거 같아.

포샵을 계속 유지할까, 클립 스튜디오로 갈아탈까.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