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프밍에 관심이 많아서 인디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은 고2 급식임
지금 코로나땜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유니티 엔진이랑 프밍이랑 3D 모델링 공부중임
근데 예전엔 인디 게임 개발자면 무조건 컴공이라 생각했는데 좀 찾아보니까 컴공 3학년 이후로는 게임개발보단 좀더 깊은 걸 할때 쓰는 내용들을 공부해야 한다고 들음
여기서 고민이 생기는데
1. 그냥 컴공을 간다
2. 내가 부족한 3D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러 애니메이션과를 가자
3. 아무튼 게임과를 간다
인붕이들은 셋중 어디가 젤 나은거 같아? 난 개인적으로 게임과는 그냥 게임이 좋아서 온 애들밖에 없을거 같아서 2 생각하고 있는데
목표가 구체적으로 뭔데? 인디 게임 개발자 하다가 프로그래머로 취업? 혼자서 인디게임 개발? 아니면 팀으로 인디게임 개발?
혼자 인디 게임 개발이 목표여서 할수 있는건 다 공부중임
혼자 인디 게임 개발하는게 목표인데 애니메이션과 가는 것은 좀 아니지 않냐?
그럼 그냥 게임과 가는게 맞으려나?
1. 컴공 : 프로그래머 취업도 생각하고 있다. 2. 별로. 3. 기획/그래픽/프로그래밍 다 가르치는 게임과면 졸업전에 인디게임개발 경험도 쌓고 인디팀 만들기도 좋은데 프로그래머 취업은 컴공보다 별로지
게임과 가서 애니/기획 강의 같이 듣기 ㅇㄸ
어ㅓ 저는 윗 분이랑 살짝 의견이 다른게, 게임 제작을 위해서 하는 코딩은, 유니티로 시작을 한다면 사실 그렇게 많이 필요하진 않다고 봐요. 만약에 코딩에 기초가 있으면 저같으면 애니메이션과를 오히려 추천드릴 거 같아요. 물론 팀을 짜고 같이 애니메이션을 그려줄 사람이 있다 하면 코딩으로 해서 컴퓨터 게임 공학이든, 그냥 컴공이든 가는게 더 좋죠 ㅎㅎ.
근데 1인개발하면서 보니까 진짜 다른 거 머리로 어떻게든 쥐어싸면 되는데 그림이나 에셋이 정말 맘에 안 들더라구요
ㅇㅇ 내 생각이 이거임
어차피 프로그래밍 주력이면 그래픽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그래픽이 주력이면 프로그래밍이 부족하다고 느껴. 처음부터 인디게임 개발로 최종 목표 정했으면 아트 부족할 것 같아서 애니메이션과를 가는게 아니라 게임과를 가야지. 1인 인디게임 개발이 목표면 애니메이션과는 버리고 컴공이랑 게임과 중에서 고민해야지.
2번 비추천 - dc App
애초에 그림에 관심이 있고, 기본적인 재능이 있어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그 후에 밥벌이를 위해 게임 테크를 타는 거야 흔히 있고 나도 딱 이 테크 타서 왔지만, 고2에 입시미술 시작해서 애니메이션 과 가는 거 쉽지 않음
어지간한 슈퍼 인디 개발자라고 해도 혼자서 아트+프로그래밍을 뚝딱뚝딱 할 수는 없음. 니가 더 흥미를 느끼고 주력할 수 있는 쪽으로 가라. 남은 분야는 그냥 혼자 독학을 해서 기본기만 쌓고 다른 사람과 같이 작업하면 됨. 게임 개발은 결국 팀 작업임.
ㅇㅋㅇㅋ ㄳ
컴공을간다 -> 게임 프로그래밍을 배운다(학원 등으로) -> 나머지를 배운다
프로그래머를 생각한다면 닥 1번 잠깐 참으면 인생이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