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 경기게임오디션이랑 BIC로 바빠서 그랬습니다.
쓰고 싶은 글이 몇 개 있는데, 오늘은 경기게임오디션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사실 저희는 예전에 경기게임오디션에 두 번 지원했다가 모두 서류에서 탈락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올 해 인디크래프트도 지원했었는데 서류에서 떨어졌었구요.
계속 떨어지다보니 이번에도 떨어질 것 같아서 그냥 저번에 냈던 서류를 그대로 내고 그 시간에 개발에 시간을 쏟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앞 오디션과 이번 오디션 간격이 짧아서 경쟁률이 낮아진 덕분인지 서류 심사를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큰 기대를 안 했었지만 합격을 하게 되니 굉장히 기뻤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오프라인으로 발표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왔습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발표 준비 열심히 한 다음 떨어질 것 같아서 서류 괜히 붙었다고 저희끼리 농담을 했었습니다.
대망의 1차 오디션날 (사진은 다른 게임 발표)
저희가 25 팀 중 세 번째 순서였기에 아침 일찍 가게 됐습니다.
발표 순서는 서류 제출 순이라고 하더라구요.
앞 게임 발표 보면서 긴장된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곧 저희 차례가 됐고, 발표는 순식간에 끝났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저녁을 먹다가 1차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결과가 빨리 나와서 좋더라구요.
마지막 오디션은 7분 발표로 시간이 3분 더 짧아졌습니다.
그래서 발표내용을 압축하느라 고생했습니다.
끝에 가서는 뺄 내용이 없어서 초단위로 말의 빠르기를 최적화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발표 전 날은 개발을 안 하고 하루 종일 연습만 했습니다.
마지막 오디션날
저희가 뽑기 운이 좋아 첫 번째로 발표하게 됐습니다.
첫 발표는 발표 대기 시간이 짧아 심장 건강에 좋죠..
리허설 때는 동영상 재생문제가 있었는데, 다행히 준비했던 ppt 문제가 아니었기에 고쳐졌습니다.
마지막 발표 때 5위부터 2위까지도 이름이 안 나와서 예상했던대로 떨어진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1위로 발표가 났습니다
기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떨어진 다른 분들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여러 복잡한 생각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어쨌거나 이번 일로 다행히 경제적인 문제가 많이 해소됐습니다.
곧 다음글로 BIC 전시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관련해서 도움을 얻거나 하고 싶은데 컨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frostorygame@gmail.com 를 팀 메일로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장은 졸업준비때문에 바쁘지만, 올해 말에 컨택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부럽다!
와 우승 5000만원 ㄷㄷㄷ 클라스가 다르네
이름이 대성할 이름일세
와우 ㅊㅋㅊㅋ 받을만했음 ㅋㅋ
ㅊㅋㅊㅋ 대성하길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갓겜!
갓겜 추카추카
이름부터 성공하실 분
와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