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하면 실력 있는 줄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디게임이 특별한 뭔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굉장히 잘못된 인식이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인디게임의 퀄리티는 평균적으로 굉장히 낮은 상태이고,

그 중 특출난 소수가 이슈화 되어 그것이 뭔가 특별하게 느껴질 뿐인데다 대부분이 상업적인 부분을

매우 크게 고려하고 만들어진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다시말해 인디게임을 가지고 굳이

독창성이나 상업성에 대한 잣대를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들이댈 필요나 의무가 없다는 것.

그럼 인디게임이 뭐가 다르냐는 얘기가 나올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예 인디게임이라는 단어를

없애도 무방하다고 함.  그저 사업체를 가지지 않은 소규모 개발단체가 만드는 게임을 통칭할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특별한 게 없고, 사실 왜 특별해야 사는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