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 마지막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년 올인해보고 싶었다.

원래 게임 만드는게 취미였는데

회사 다니면서 짬짬히 하려니 피곤해서 못하겠더라.
(일 하나 있으면 하나에 올인하는 스타일)

지금 하나씩 혼자서 만들어내는 경험도 쌓아두고

게임 만들 수 있는 재료들도 모아둬야 나중에 취미로라도 그 재료

조립이라도 하겠다 싶더라고.

지금 뭐 만들어서 대박쳐서 날로먹어야지 하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저 나이 들어서도,

내년부터 다시 직장 다니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게임 만들기를 계속 하면서 살고싶어서

지금 혼자 게임을 만들고 있을 뿐.

술먹고 헛소리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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