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다르니까, 개발자마다 장르에 따른 작업속도 차이가 있을거같아.
물론 클리커나 슈팅같은 절대적으로도 빨리 끝낼 수 있다고 알려진 장르가 있긴 하지만 그 외에도 있을거같다.
일단 나는 2D 탑뷰 엑션. 왜냐하면 처음부터 빠삭하게 기획할 필요도 없고, 거의 대부분의 개발툴들이 2D액션에 최적화된 기능을 많이 탑재하고 있어서 다짜고짜 시작하기 좋더라.
그리고 탑뷰를 하면 플랫포머처럼 중력이나 복잡한 충돌체크를 할 필요가 적어지니까 더더욱 쉽게 작업할 수 있었던것같아.
게임잼에서 48시간 안에 뭘 만들라고 하면, 보통 물리엔진 활용해서 몸개그 하게 만드는 로컬 다인용 대전게임을 만들게 되더라. 말초적인 재미가 보장되고, 일은 물리엔진이 다 하니까 구현할거 별로 없고, 사람들끼리 하는 겜이니 AI 만들 필요도 없고.
그래서 요즘엔 게임잼 가도 의식적으로 그런겜은 안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음... 만들어본거 만들면 게임잼이 무슨의미야
리듬겜?
원버튼으로 좌우 바꾸는 플래피버드류 게임 도트작업하는데 하루 플그래밍 하는데 하루 다듬는데 하루 써서 금요일 시작 일요일 저녁에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