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첫 게임엔 tv스크린같이 줄무늬가 있는데.. 그게 워낙 미세해서 크기가 축소된 위의 이미지에는 안나오네. 어차피 별 상관은 없지만.)
여기선 이미 홍보를 두번인가 세번정도 했기 때문에, 따로 이름은 말 안할 생각. 한 커뮤니티에서 세번 이상의 홍보는 너무 과하다.
아무튼 처음 세개의 짤이 맨 처음 만든 함정위주 플랫포머 게임. 마지막 짤은 현재 주력으로 제작중인 호러 어드벤쳐 게임.
사용툴은 첫게임은 게임메이커. 현재 제작중인 건 유니티. 사실 첫 게임도 시작은 유니티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계속 유니티를 써야했다.
맨 처음 만든 게임은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조금 더 잘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싶은 후회도 있지만, 그럭저럭 170원 돈값은 하는 게임은 만들었다고 생각중. 안팔리지만.
1.5딸라 벌음.
근데 맨 처음 만든 게임을 제작할 때에는 "심플한 그래픽이 컨셉에 맞다!"고 생각해서 밀어붙였는데..(사실 제작시간 단축문제도 있었지만) 소비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음.
이렇듯 제작자와 소비자간의 괴리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개발단계에서 조금씩은 공개해서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받아보는 게 좋을 거 같음.
그리고 게임 발표하기 전에 홍보에 대해서 미리 완벽히 준비해놓으세요. 발표 이후에는 늦음.
현재 제작중인 게임은.... 아직 코딩을 배우면서 제작중인 상태라서 크게 할 말은 없음. 지금은 원인도 모르는 버그를 잡으려고 노력하는 중.
근데 기존에 유니티로 만들던 fps게임과는 달리 그래픽이 B급 티가 크게 나서 조금 당황중. 조명이 한정적이라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아니면 단순한 매태리얼 쉐이더 문제겠거나
어쨌거나 지금 제작중인 건 후원가능+무료배포 예정이라.. 크게 부담은 없는 편. 만들고 싶은 걸 마음껏 만들어보자고 생각중.
후원받은 것중 20~50%정도는 불우이웃 지원으로 쓸 예정이고. 후원이 들어온다면 말이지!
아무튼 그렇습니다. 근데 이 글 왜 쓴거지.
3번 문단 굳.. 정말로.. 나도 최근에 키우기종류보고 쇼크먹었다..
심플한 게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디자인 감각이 21세기보단 22세기인듯..
ㅋㅋㅋㅋㅋ
ㄴㄴㄴ 사실 컨셉을 제대로 표현 못해낸 것도 있음. 초기기획은 네온광 느낌이었는데. 이래저래 결과물이 아쉽게 됐긴 함.
타일셋과 캐릭터의 그래픽이 이질적이란게 문제... 배경도 캐릭터랑 같은 선으로 된 그림인데... 색감의 차이만 두었어도... 꽤 그럴듯해 보였을 텐데 말이여...
모조리 네온광으로 통일해...
뭐 이미 나온 게임이고 지금은 신작 하고 있다는데 감놔라 대추놔라 해봤자긴 함 ㅋㅋ
ㄴ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개발중일때 공개하고 피드백 받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싶음. 저만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개발 중일 때에는 단점 보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아트없이 저정도 했으면 할만큼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