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파일 뜯어서 텍스트, 안에 리소스 더 나아가서는 모드를 만들때
어느정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해? (학부 신입생 수준?)
기술력이 높다면 게임메이커정도로 만든 보통의 패키징된 게임은 다 뜯어서 모드로 개발할 수 있니?
미리 개발사가 어느정도 그러한 부분을 예상하고 권한을 어느정도 열어두고 만약 가이드라인을 만든다던가해서 제작자도 생각지 못했던 게임의 재미를 찾게 해주고 싶거든
(브루드워때 많은 유즈맵이 나온것 처럼)
그리고 지금까지는 한글화 팀들이 자기만족과 봉사정신으로 제작해 주고 있는데,
혹시 개발사에서 자기 개발물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퍼뜨려주는 일에 고마움을 느끼고
리워드를 해줄수 있다면 어떤방법이 있을까. 생각해본적 있니?
밸브처럼 차기작 개발시 고용? 킥스타터 보상 처럼 캐릭추가나 저녁식사?
명절시즌마다 올리브유,참치세트 보내주는거?
한글화 하는 것도 솔직히 시간 많이 잡아먹고 귀찮은데 모드 만드는걸 제작사에서 지원하는 상황도 아닌 상태에서 모드요....?
팬이 아~~~~~주 그 게임를 사랑함과 동시에 제작사가 지원하지 않는 거까지 만들 정도로 실력 있는 조건이 된다면 모르겠네
모드는 개발사에서 보통 모드 개발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지않는이상... 새로 겜 만드는수준일텐데
실력 됨 ㅎㅅㅎ 나중에 릴리즈 하면, 홍보 할테니까 관심있음 의견 남겨봐 기억하고 있을게
맵에디터 기능 기획중인데 역시 필요하겠네. 의견 고마움
개발사도 모드환경이 아닌 게임을 자신의 허락없이 언패킹해서 리소스를 수정해서 재배포하는걸 달가워하진 않을것같아. 그게 팬심이더라도 말야.
그렇게 싫어하는 개발자면 아예 엄청 복잡하게 암호화하고 더미 파일로 숨겨두겠지
사실 개발의도와 별개로 만들어진 게임이 자기 게임의 의도를 곡해시킬수도 있다는 리스크가 없다고는 못하겠지... 그렇다고 엄격한 잣대로 2차창작을 개발사가 쥐는것도 모양새가 이상하구.. 자신의 게임의 표현방법을 어디까지 용인하냐에따른 가치판단의 문제같음
안숨겨두었더라도 언패킹하고 배포하는순간 불법으로 되는경우가 많아서..
엑스컴이나 문명같은 경우는 개발자들이 스팀내 창작마당으로 유저에게 게임 수정 권한을 준거아님?
리소스 아예 가져다쓰고 게임 만드는(포켓몬 우라늄) 같은건 개발사에서 법적으로 걸 수라도 있지
내가 만드는게임에서야~ 내가 주는 세계관과 별도로 스카이림처럼 작은 시나리오 이벤트, 연출등도 가능하게끔 만들고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거든(마리오 메이커 처럼). 어짜피 내 세계관 만들면서 관련 기능들을 짜야 하니 공유 못할것도 없겠나 싶은거지
우라늄이라고 치면 내가 닌텐도고 스프라이트도 줄게요. 만드는데 어려움 있으면 제가 리소스만들때 이런식으로 만들었어요. 하고 psd를 보내줄수도 있는거고, rpg메이커를 간략하게 만든 이벤트생성기를 홈페이지에 공유하고, 패키징할때 요런식으로 import하시면 됩니다 ~ 뭐 이런거
ㅇㅇ그정도로 만들어주는 사람이면 우리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일거고, 나랑 의견이 달라도 다른 재미를 찾는 사람이라는 뜻이니까. 단발적인 리워드 뿐만아니라 앞으로의 계획에서도 개발사가 의견을 더 소중히 들어야할 사람이라고 생각함
번역하는 입장에서 말하면 뭐라도 주면 고맙겠지만, 보상을 하는 순간부터 문제는 복잡해짐. 주로 팀 단위로 번역하는데 몇 명을 어떻게 보상할 것이고, 보상한다면 그들이 한 번역의 퀄리티도 생각해야 될거고
솔직히 말하자면, 원래는 돈받고 해야되는 일이잖아. 개발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 생각해야된다고 생각함
네 게임이 업데이트해서 수정/추가되는 부분이 많은데 걔네한테 해달라고 할거임?
제대로 뭘 하고 싶으면 로컬라이징 된 게임을 줘
아님 번역하기 쉬운 툴이라도 제공하는 선이 제일 깔끔하지
ㅇㅇ 도움되는 의견이 많네. 막 물어보고 싶은 내용은 많지만 생각을 더 돌려보고 신중히 물어보고싶다.. 다음 질문은 못해도 데모영상은 완성됬을때 올림. ㅎ.ㅎ
지금이야 그 게임이 안 나와서 하는 이야길텐데 네 게임이 정말로 인기가 많아지고 이메일도 많이 온다면
상담 전문 인력이 없는 상황에서 처리할 수 있는 이메일은 한계가 많은걸
문명 엑스컴 이야기가 나와서 등판하는데... 엑스컴의 경우엔 1은 못하게 막아두었는데... 상당한 실력자인 프로그래머가 뜯어고쳐서 롱워라는 모드를 만들었음... 근데 워낙 흥행해서 모드제작자 초청되고 사실상 그 모드를 기반으로 엑스컴 2가 나왔고... 그후 2부터는 모드지원 기능이 대폭 증가... 문명은 2부터 해봤는데... 문명시리즈는 2시절에도 파일을 두번 클릭하면 메모장으로 번역 뿐만아니라 왠만한건 다 수정가능했음... 시리즈가 거듭하면서 문명 4의 경우는 코어 부분과 모드 부분의 언어가 아에 다르고 모드부분은 쉽게 수정 가능하도록 되어있음...마찬가지로 4때 ffh라는 모드가 흥행하게 되고... 문명4 확장팩에서 공식 시나리오로 ffh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지...
보통 모드를 적극적으로 허용하는 게임들은 게임 코어는 C++등 난이도 있는 부분으로 되어 있더라도... 모드로 고치게 되는 부분은 의도적으로 파이썬과 같은 쉬운 언어로 코딩을 함... 글고 게임상 수치 정도만 바꾸는 경우는 XML로 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수정이 가능하지...
팬으로써 리워드로 가장 큰건 역시 차기작 참여가 아닐까 싶다...
쉬운언어로 하는게 아니라 스크립트언어라고 하는거임
파이썬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속도의 문제 때문에 게임 전문 스크립트 언어인 Lua를 쓰기도 해... 워크래프트가 대표적...
한글화 리워드라면 보통 해당 게임 스팀키로 보상해주는걸로 아는데
내가아는 몇몇게임은 한글화 만들면 제작사에서 공식으로 포함시키고 그 대가로 스팀키 준걸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