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갤에서 백준? 이란것도 처음보고
내가 알던 범주를 넘어서는 수준의 프로그래밍 실력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서
존나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나는 지금까지 뭐했는지 자괴감이 든다
학생이라고 해서 프로그래밍을 깊이 파지 못하는거도 아니고
어렸을때 2년동안 컴 압수당해서 한창 관심 많아질때에
좋은접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던 과거가 안타깝기도 하고
앞으로 대학들어가서 다른 애들이랑 실력차이가 날거 생각하면
내가 프로그래머로써, 개발자로써 나은 점이 뭐가 있을지 모르겠다
열심히 해야겠다 진짜로
다들 힘내
흔히 말하는 공대생 너드들 떠올리면됨 특히 프로그래밍에 미친 오타쿠놈들 개많음 걔네들 절대 못 이김..
백준 프로그래머스는 양지고 깃헙에서 둘러보면 소위 말하는 '진짜'들 서식함
프로그래밍에 집착이 없다면 그렇게까지 안파도 됨. 어짜피 프로그래머로 존나게 파도 연봉은 1억이 한계다
? 급식임?
? 10년차 프로그래머다
니 말은 존나게 안파도 개나소나 1억 받을 수 있다는거임?
죽을똥살똥 해야 연봉 1억 나온다는 말이지...
ㅋㅋㅋㅋ
연봉 1억 받는 개발자 국내에 100명도 안될거같은데 공부 대충해도 0.0001%에 들 수 있다고 얘기하는건 대체 무슨 논리임
반고닉이 이해를 잘못한거 같은데 118.241은 연봉 1억도 받기 어렵다고 한거임
아니 내 말은 프로그래밍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면 플밍 오타쿠들처럼 죽을것처럼 할 필요 없다는거지. 개나소나 1억이라는 말이 아님
내가 플밍에 집착도 없는데 무엇이든 노력해야 한다는 이상한 신념으로 10년간 프로그래머로 열심히 살았음. 근데 어느순간 현타가 씨게 오더라.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 나는 왜 연봉 1억도 못받고 있을까? 왜 나는 남들이 만들라는 것만 만들고 있을까?
1억도 받기 어렵다 -> 연봉 1억 별거없다라는 뜻이자나 결국 근데 현실에서 연봉 1억 받는 사람 대체 얼마나 된다고 그런식으로 후려치는건가 해서 나도 모르게 발작함
1억 대기업이나 전문직에 비하면 별거 아니긴 하지 ㅋㅋㅋ
그니까 아무리 공부를 해서 천상계를 가도 연봉 1억이 한계니까 적당히 잘하고 만족하라 이런 의도로 말한거같은데 그만큼 노력(공부)대비 효율도 낮아지고?
14.58// ㅇㅇ 아무리 공부해도 순수 기술자로서는 1억이 한계고, 그 1억 받는것도 힘듬. 기술력 아무리 갈고 닦아도 그거 알아주는 사람도 적음. 기술력높은 사람보다 회사가 쓰기 쉬운 사람이 더 위로 올라가는 경우도 많이 봄. 연봉은 기술력이 아니더라
N사 평균 연봉이 1억 넘던데.. 임원 연봉까지 포함되서 평균이 좀 올라간다고 쳐도 개발자가 원래 타직군대비 몸값 높은거 생각하면 1억 이상 꽤 많을것 같은데.. 물론 게임업계 전체에서 대기업이 극소수고 그 중에서도 연차가 좀 쌓여야겠지만.. 근데 어딜가도 진짜 실력자는 손에 꼽힘.. 10명중 1명 될까 말까함 그래도 나름 프로그래머로 밥 벌어먹고 산다는 사람들중에서도 개발에 미친 인간들은 얼마 안됨 그렇다고 그런 인원들 연봉을 2-3배 주는거 아니잖아..
그러니까 플밍 오타쿠들하고 자신을 비교해가면서 자괴감 들 필요 없음. 뭐 순수하게 플밍에 목숨걸고 싶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그런 사람이면 여기서 이런 고민글도 올리지 않았겠지
N사 잡플래닛 같은데선 평균 1억 이상으로 뜨긴 하는데 주위 소문 들으면 진짜로 개발자들이 그만큼 받는지는 의문임. 나도 나름 연차높은 현직자지만 실무에서 개발하면서 1억 이상은 못들어본거같은데
보통 평균연봉이라 나오는건 연봉에 인센 포함이라 그럴듯 순수 연봉은 더 낮을 수도 있지 그래도 차/부장급이면 1억 넘긴할텐데 그 정도되면 관리자 직급이라 순수 개발자라 보기는 어렵긴 하지.. 결국 팀장급 되야 되는건데 그렇게 될려면 개발 실력은 기본이고 커뮤니케이션+정치력까지 받쳐줘야할듯
순수 프로그래머 하면서 연봉 1억 넘는 사람은 나도 몇사람밖에 못봤음. 프로그래머 오타쿠 였는데 쩔긴 하더라. 근데 대부분 연봉 1억 넘으려면 기술자 졸업하고 매니지먼트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