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급, 수익분배 없이 요구사항에 맞춰 러프한 스토리/세계관을 짜드립니다.

# 소개
- 30살, 경기도 거주.
- 현직 웹소설 작가입니다.
- 메이저급 공모전 1회, 준 메이저급 공모전 2회 수상 경험이 있습니다. 대상은 받지 못했지만, 단순 입선은 아닙니다.
- 프로그래밍 관련 문외한은 아닙니다. 4년제 대학에서 CS 전공했습니다. 웬만한 알고리즘 구현은 잘 합니다. 사실 프로그래밍 자체는 중학생 때부터 C++로 입문했한 공돌이인데 어쩌다 글 쓰는 쪽으로 흘러왔습니다.
- 마찬가지로 게임 제작에 필요한 요소를 완전히 모르는 문외한도 아닙니다. 학생때 취미로 플레이타임 5분 내외의 간단한 호러 비주얼노벨 제작 경험이 있고, 완성까진 못 갔지만 알만툴로 RPG게임을 만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 아트는 문외한이 맞습니다. 그림은 볼 줄 모릅니다.

#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주나?
- 제목과 같이 게임에 대한 러프한 세계관과 스토리, 캐릭터를 짜 드립니다.
- 세계관과 스토리는 게임 스타일(게임 장르, 아트 스타일, 볼륨, 플레이방식, 플랫폼, 타겟유저)에 따라, 그리고 메인 기획자의 요구(세계관 장르, 스토리의 분위기, 특정 캐릭터/보스 설정, 특정 요소 추가)에 따라 맞춤으로 짜여집니다.
- 스토리 비중이 적은 캐주얼 게임의 경우는 직관적이고 심플한 스토리를 짭니다.
- 플랫포머 등 스토리 비중이 높은 게임의 경우는 세계관, 스테이지 컨셉과 굵직한 메인스트림 플롯, 도입부와 엔딩 정도의 스토리를 짭니다. 이 경우는 직접 만나거나, 못해도 디스코드 통화 등을 통해 최소한의 디테일 논의를 하는 쪽을 추천합니다.
- 무급이기 때문에 세세한 대사나 연출까지는 제공해드리지 않습니다. 그 이상을 원하신다면 따로 협의해야 합니다.
- 당연히 짜드린 스토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까셔도 됩니다.
- 최소한의 개발역량(프로그래머, 아트 부문)은 있거나, 혹은 해당 부문에 대한 해결방안(외주 계획이라던가)은 있는 팀이면 좋겠습니다. 아무 자원 없이 기획만 있는데 스토리를 짜드리기는 어렵습니다.

# 왜 하는건가?
- 가장 좋은 건 정식으로 팀을 구해서 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인디게임에서 스토리 담당을 팀원으로 넣는 건 우선순위가 낮은 편이기도 하고, 정식으로 인디제작 팀에 합류하기엔 지금 본업인 집필을 우선해야 해서 풀타임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가벼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한다는 개념으로 무급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 어떤 스토리를 짜나?
- 장르는 무협, 판타지, SF, 현대판타지 등 웹소설에서 통용되는 대부분의 장르 풍을 커버 가능합니다. 설정을 짜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퓨전 장르나 펑크 류 장르, 그 외 독창적인 컨셉의 장르 또한 환영합니다. 특이한 세계관을 원하시는 분도 환영합니다.
- 서사와 연출에는 자신이 있지만 치밀한 복선회수를 등을 무기로 하는 복잡한 스토리를 짜는 데에는 비교적 약한 편입니다.
- 순수 로맨스, 추리 등의 장르는 커버하지 못합니다.
- 게임 장르 중 비주얼 노벨 장르는 받지 않습니다. 대본 전체를 짜야하기 때문에 시나리오의 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

# 어필
- 소설의 스토리가 아닌, 게임에 최적화된 스토리를 짭니다. 게임 장르에 맞지 않는 스토리, 개발역량에 비해 지나치게 과한 스토리, 게임의 몰입에 방해되는 스토리 등은 짜지 않습니다.
- 예를 들어, 대전격투 게임에 RPG게임같은 서사를 넣거나, 소규모 게임에 대규모 전투가 들어가는 전개를 넣거나, 시작부터 쓸데없이 세계관 설정부터 줄줄이 읊는 스토리 등을 짜지는 않습니다.
- 세세한 세계관 설정 짜는 걸 좋아합니다. 그러나 게임에 불필요한 설정에 집착하진 않습니다.
- 게임의 핵심 시스템에 걸맞게 스토리나 설정을 짤 수 있으며, 추가되는 부분이 있다면 거기에 맞게 즉흥적으로 스토리와 설정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캐릭터를 조형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 대작병과는 거리가 멉니다. 한정된 자원을 고려하여 과하지 않은 스토리를 짜는 데 거부감이 없습니다.
- 게임에 개인의 정치적/사회적/종교적 메시지를 담지 않습니다.

오픈톡방은 댓글로 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