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인디게임개발갤에서 자주 눈팅하고 모르는 부분 있으면 검색해서 활용했었는데 이렇게 개발일지도 올려보게 되네


그냥 혼자 개발일지 쓰면서 개발할 수 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개발일지 봐주면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재밌게 개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


블로그에도 동시 작성한 글이라 블로그용 말투 감안해줘 +


요새 게임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개발하는 것에 관심이 생겼다.+
사실 이전에도 유니티를 만지작하면서 이것저것 만들어보았지만 명확한 목표와 계획이 없으니 전부 흐지부지되었다.

시작은 매직 서바이벌, 뱀파이어 서바이벌류 같은 게임을 간단하게 런칭해보는 것이 목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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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다가 흐지부지 하게 된 펭긴 대격돌..


그런데!? 게임을 만들 수록 뭔가 기존의 게임을 너무 따라가게 되고(스킬 구성이라던가 밸런스라던가...)
그 안에서 생각해낼 수 있는 나만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다..
게임 자체가 간단하긴 하지만 나의 게임을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대놓고 게임을 따라서 만드는 느낌..?

뭐 그래도 유니티 사용법과 클라이언트 개발에 대해 조금 더 익숙해졌다고 할까?

이번에는 지난 경험들을 발판삼아 출시를 목표로 게임을 만들어보기로 하였다.+

그렇다면 어떤 게임을 만들어야할까?? 골똘히 생각해보았는데... 내가 만들고 싶은 게임이 번뜩 떠올랐다!
바로 '큐플레이'라는 게임과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만드는 것!

img.png
이미지 출처: http://naver.me/IMR1Ckta


예전에 '큐플레이'라는 게임을 재미있게 했었다.. 아쉽게도 지금은 서비스 종료되고,
모바일 게임으로도 충분히 나올법한 장르인데 찾아보니 내가 생각하던 그런 게임은 없더라.
(검색해보니 넥슨에서 이미 퀴즈퀴즈라는 게임을 출시했었는데 반응이 영..?)

뭐 어쨌든 컨셉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큐플레이'와 비슷하게..!

미니게임을 상대방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 것이다.

아무래도 미니게임을 상대방과 같이 즐겨야 하고.. 그러려면 클라이언트 개발뿐만 아니라 서버 개발까지 해야 하니
개발 사이즈가 굉장히 커지긴 하지만..

그래도! 배워가면서 한걸음씩 한 걸음씩 완성시킨다는 느낌으로 공들여서 개발하고 싶다.
아트는 웬만하면 에셋을 구매해서 사용하긴 할거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부분은 전부 내가 제작해서 쓸 예정이다.

(기본적인 캐릭터 등...)

참고로 개발은 여자친구와 같이 진행하기로 하였다!
파트를 나누자면 나는 클라이언트, 서버 개발을 맡고 여자 친구는 주로 기획, 프로젝트 관리 등등..

디자인은 공동으로 하지 않을까..?
게임 개발도 여자친구의 팬 게임을 만들었을 때 재밌게 해주는 모습을 보고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 시작한 거니.
이번 프로젝트도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느낌으로 만들면 중간에 흐지부지 할 일도 없을뿐더러 성취감도 배가되지 않을까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qI_bVK54pto



+ 부부끼리 공동으로 게임 개발을 한다는 유튜브인데 보기 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