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달 알고지냈고
한달정두 내가 마음있어서 들이대다가
둘이 영화보구 술먹고 고백해버림
여자애가 그자리에선 좋다더니
결국 2일뒤에 다시 얘기하자구
그러고 거절함
집가는길에 얘기나하자하다가
친구는 못하겠다니까 여자애가 울길래
그냥 그날 술먹고 친구하기로함
난 미련이 있었고 걔도 알거임
그렇게 같이 게임이나 하면서 지내는데
먼가 얘랑 약속잡을때마다
돈없다 시간없다 거절당함
둘이 보는 약속은 아니구 사람들 껴서
근데 술자리에서 다른친구한테 들었는데
얘가 1대1로는 꽤 많이 놀러다녔다더라
근데 거의 매일 새벽같이 게임하면서
그런얘기도 안하고 나는 전혀 낌새조차 못느낌
얘가 돈없어서 알바중이였다는것도 뒤늦게 알았음
매일 게임하면서 채팅하는데도
한마디도 안했던거지
그렇게 내가 얘네 집 근처에 갈일이 생겼고
밥이나 먹자고 부름
근데 자기가 알바날인데 2시까지 가야한다
내가 12시쯤도착한댔구
얘가 가는데 40분은 잡아야하니까
시간애매할수도있겠다
ㅇㅋ하고 담에보자함
근데 쎄했던건 나중에 언제 만나자가 아니구
우리집 근처 올일있으면 부르라고함
그러다 친구들끼리 또 모일일이 생겼고
요일이 딱히 정해지진 않아서
얘한테 일단 물어봄
다음주에 모이는데 괜찮냐 화요일어떠냐?
했더니 엄마생신이래
그래서 안된대
요일정해진거없으니 그럼 수목중에보자
했더니 그건 ㅇㅋ라해서 끝냄
그러고 걔네집 근처 갈일이 생겼는데(월요일)
그 전날에 게임하면서 내가 점심이나 먹게 나오라함
근데 얘가 늦잠자는애라
내가 11시괜찮냐니까 괜찮대
자기가 일찍 일어나보겠대
오케이하고 게임 끔
담날 일가면서 보니까 일어나있더라구 9시에
그래서 일보고
이제 11시에 폰을 보니까
10시반에 갑자기 엄마생신 일정이 바꼈다
가족들이 오늘밖에안된대서 오늘점심 못먹는대
대신 화요일 저녁에 만난다면 그건 가능해
이러는데
등신같이 저거마저도 행복회로 굴리고있었음
나랑 둘이 화욜에 보자는건가?
그래서 화욜에 다른친구안되는데 담주괜찮냐
슥 떠보면서 물어보니까 된대
시발 둘이만날생각 아니였단거지...
그것도 5시간이나 지나서 답장옴 ㅋㅋ
그래서 단답하고 끝냈다
게임도 좆같아서 안들어갔는데
얘도 안들어오더라 ㅇㅇ
하 쉬발 나이거 포기해야되는데
자꾸 얘생각나서 정신력소모 극심한데
내가어떻게해야되나..
얘근데 내가 게임같이안하면
재미없다고 나 접는다구 협박하고
겜같이끝내고나면 잘자 이러면서 친근하게는 구는데
왜 현실로는 안만나주려고하는거냐
알빠노
마비노기에서 만낫나요
거절한 사람한테 연연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