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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나가 왜 인기 있었냐?


손맛도 있고 재미도 있었지만


갤질하는 입장에선 솔직히 병신이라 더 재밌었던거임...



스매시도 그렇고 황몽도 그렇고 다들 알거임...


약자의 입장에서 징징거리는게 생각보다 꿀잼이라는걸..


근데 이거 본섭 들어오고 만약 상당히 강해졌거나 알스 닼메랑 어깨 나란히한다?



그럼 그순간 재미요소 하나가 줄어듦


약한 재능을 플레이하며 로망을 따르며 희망을 잃지 않던 나.는 사라지고


그냥 성능충 1이 되버리는 것 뿐임..



강해지면 뭐하냐?.. 재미가 줄어드는데


나 엘나인데... 엘나 너프해라...


내 재미를 돌려줘라. 성능충이라는 추악한 칭호는 싫다. 약한 쓰레기 직업을 붙잡는 낭만충이라는 칭호를 지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