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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낀 게임에 돈도 안쓰네" 라고 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다만, 겜에 돈 안쓴사람들을 케어하고 이끌어서(통나무 들어서)


던전을 클리어해주고 득템도 시켜주고 하는데 여전히 장비가 그대로면 욕함


"저 새낀 여전히 장비가 그대로네.. 쌀팔아먹나.." 라고 하겠지


반대로 게임에 돈 안쓴 사람들은 게임에 돈 쓴 사람들을 욕함


"병신들 고작 이깟 게임에 몇백 지르고 가오잡네"


"얼마나 할짓이 없으면 이딴 게임에 돈을 씀"?ㅋㅋㅋㅋ"


하고 비아냥거림.


근데 이 비아냥 거림은 부러움과 박탈감을 동반한


자신은 절대 저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나오는 분노에서 나옴


게임에 돈쓰는사람? 회수 생각하는사람? 분명 있곘지


근데 파드롭에 소울까지 맞췄는데 파롭 떨어지는거에 벌벌 떨면서 스트레스 받는사람? 


과연 몇이나 될 것 같음?


게임에 돈 안 쓴 사람들이 쓴 사람들 욕하는거 보면 판자촌 반지하에 살고 있는 애들이 반포자이 사는 애들 욕하는거 보는 기분임 ㅎ


사실 돈 쓴 사람들 입장에선 판자촌 반지하 애들이 욕해도 별 타격도 없음. 반지하 사는 애가 짖어봤자 반지하 인생이니까 ㅇㅇ


그나마 동등한 관계라 생각하고 통나무 들어주고 있었는데 이유없이 고작 돈썼다는 이유로 날 씹는다?


굳이 사람 취급 해줄 필요가 있나 


판자촌 반지하에 사는 엠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