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고칠수있으면 고치고싶어서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도 받고 했는데
이건 염치없는게 맞지만 나 전역했을때부터 이미 부모님도 일못하시는 몸상태셨고
그래서 친척들이 생활비랑 병원비 조금씩 보내주셨는데 도저히 물리치료로는 낫질않아서
큰병원에서 MRI찍으려니까 그쪽 정형외과 선생님들은 하나같이 그러더라
엑스레이상에서는 이상없는거보니 뼈가문제는 아니래 그럼 인대라던가 다른문제니까 MRI를 찍어야하는데
엑스레이로는 이상이 없으니 공짜로 MRI찍으려는 사람처럼 취급을 하더라고
MRI는 환자가 원했을경우는 50만원이상이 들고 의사가 찍어야한다고 판단하면 돈이 안들거든
아무리 친척들이 조금씩 보내준다고는 하나 50만원이 적은돈도 아니고 그럼 의사의 판단으로 찍어야하는데
찍어주질 않으니 치료할 방법이 없으니까 부모님이랑 상의를 해서 계속 친척들한테 돈받는것도 미안하니까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하자고 정하고 신청하고 계속 신청해서 7,8년이 지나서야 2종 받은거임
50만원아끼다 불구됬노
그것도 당시에는 큰돈이였어 다른사람들한테 보잘것없겠지만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10년 가까이 계속 친척들에게 지원받고 살기에는 우리 친척들도 다 잘사는거 아니고 빠듯한 상황에 그나마 부모님이 제일 막내라서 지원받은거지 10년동안 죄책감도 없이 지원받았을리가 없잖아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나한테만 하면 상관없어 근데 왜 우리 부모님까지 앉아서 놀고먹는 기생수라고 조롱받아야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