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사관 10년차인데 월급 230받으면서 굳어진 조직체계에서 더 이상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어차피 이렇게 구를꺼면 차라리 내가 개같이 굴려지더라도
관심있고 즐겁게 배울 수 있을것 같은 게임개발 쪽을 직업으로 택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업계 관련 분위기를 알아보고자 질문을 몇가지 드리려 합니다.
먼저 국비 지원 학원에서 받는 강습으로 게임프로그래머로서 취업이 되는지?
두번째로 학원 들의 평가는 어떤지?
세번째는 회사 내에서 프로그래머의 대우가 어떤지입니다.
현직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군인은 메일인증이 안되기 때문에 블라인드 같은곳은 정회원 가입이 안되서 질문을 디시에 올리게 됬습니다. 혹시 다른 커뮤니티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임개발 너무 힘듬..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차라리 전역하고 다른 길을 알아 보세요... 부사관 특기 였던 분야라던가
현재 게임개발 10년차. 연봉 8천. 밤샘은 필요하면 기본이고 집가서도 머리싸매고 일하는경우 많지만 일이 재미있어서 그나마 버티는 편. 재미업는 일을 하는경우도 많음. 지인중에 머신러닝하는 사람은 1억도받더라. 근데 거기도 공부할거많고 힘들다고함. 1억이나 8천이나 세금때면 비슷해짐.. 인디개발 준비중.
국비지원이고 학원이고 당장 플그래밍 책보고 배울생각을 하시고 빨리 구글검색으로 넘어오셔야됨. 예전에 학원서 1년공부한 4년차 부사관 받은적있는데, 그냥 학원서 가르쳐준거 시험답안지외듯이공부만해서 멀뚱멀뚱 앉아만 잇는거 보고 속터짐. 난 게임이 너무 좋아서 만들고싶다+코딩하는것만으로도 즐겁지 않으면 살아남기힘듬
프로그램 대우가 돈을말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관계대우를 말하는건지는 몰겠디만 돈은 그냥 먹고살만큼 줌. 관계대우는 실력있으면 부대내 주임원사 취급정도 된다고 봄. 게임공정에서 핵심이기때문에 무시못함
공부한뒤에는 대우 따지지 말고 걍 적당한데 들가서 개발하셈. 주변 연봉들으면 일할맛 안남. 본인도 첨엔 연봉2천준대도 그게 만은줄 알고 감사감사하면서 만듬. 나중에 이게 적은연봉이라는걸 알게되 좌절햇지만, 중소게임개발사의 현실이라 나름 이해도 감. 돈 만이받으려면 큰회사가야됨. 근데 작은회사큰회사 장단점이 있음. 설명여기까지
인생이 담긴 조언을 해줫는데 글쓴새끼는 답글하나도 안달았노 그래도 덕분에 내가 감사하게 배워감 복받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