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회사들은 패키지게임 내도 돈 잘만 버는데;;
왜 우리나라 게임 회사들은 전부 게임의 탈을 쓴 슬롯머신만 만들져?
차라리 그냥 패키지게임 좀 잘만들면 안되나? 지뢰나와도 사볼 의향은 있는데 ㅠㅠ
그리고 베껴만들어도 뭔가 되게 못만드는 느낌 90년대부터 풀풀 나고 ㅠㅠ
우리나라 개발자들은 슬롯머신만 만들면서 부끄럽지도 않은지...
왜 우리나라 게임 회사들은 전부 게임의 탈을 쓴 슬롯머신만 만들져?
차라리 그냥 패키지게임 좀 잘만들면 안되나? 지뢰나와도 사볼 의향은 있는데 ㅠㅠ
그리고 베껴만들어도 뭔가 되게 못만드는 느낌 90년대부터 풀풀 나고 ㅠㅠ
우리나라 개발자들은 슬롯머신만 만들면서 부끄럽지도 않은지...
- dc official App
높으신 분들 생각이 굳어있고 무엇보다 돈이 나오는 중년층을 노리기 때문이에오...
근데 어디 박차고 나온 개발자도 결국 똑같은거 만들 ㅠㅠ - dc App
사용자 수가 안정적이여서 마자요 ㅠㅠ
가장 큰 문제는 시장구조겠지요 아마?
우리나라도 스팀에 그냥 겜만들어서 내도 될텐데 ㅠㅠ - dc App
그걸 이야기하기엔 사실 너무 길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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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게임회사들은 게임만들어서 돈 잘벌던데 우리나라는 슬롯머신만 ㅠㅠ - dc App
슬롯머신 대충 돌로만들어도 거기다 1,2억씩 꼴아박는 흑우새끼들 있으면 개나소나 슬롯머신만들지시팔
나도 3년차 풋내기 기획자인데 내생각은 은 이래. 건전한 게임개발은 수요(유저)가 건전한 게임을 요구해야할거고. 공급(개발자)가 적당히 자금적 여유가 있어야할거고 (내가 만들고 싶은걸 만들려면 우선 생계의 욕구부터 충족되어야겠지?) 여기에 게임에대해 명확하게 이해를하고 선넘는걸 제제해줄 수 있는 기관도 필요하다 생각해.
그런데 우리나라 게임업계는? 속칭 유저들이 말하는 '개돼지' 게이머라고 하잖아. 아무리 슬롯이라도 마음에 드니 지르잖아. 그리고 게임을 개발하는 사람들도 페이가 엄청짜 직장인 익명게시판인 블라인드 라는 앱에서 전체 업계 연봉을 깠던적이 있었어. 게임업계 그때 진짜 다들 멘붕왔었지 연봉 개털이라서... 결국 생계욕구가 충족되지 않는데 어떻게 내가만들고 싶은 게임을 겁없이 뛰어들겠어? 그리고 게임에대해 명확하게 이해를 하고 선넘는걸 제제해줄 기관이 제역할을 못하고있고. 쉽게말해 성부 성자 성녀 3위가 다 뒤틀려있다고 생각함.
자세한 댓글 감사함다 - dc App
사족을 좀 더 달자면 소위 말하는 매출 탑급 게임들이 어떻게보면 '검증된 매출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어서 이런 구조가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함. 작품성 좋은 게임을 만들어도 매출이 크지 않으면 성공한 게임이라고 안 보고 리스크도 크다고 생각하니 결국 '검증된 사례'를 보고 너도 나도 따라가게 되는거고..
이건 사실 패키지게임 시장의 몰락까지 올라가서 자세하게 봐야할 문제긴한데 여기까지 이야기하면 상당히 길어지니, 일단 난 이런 문제도 한몫한다고 생각함. 진짜 패키지게임으로 이 판도 자체를 뒤엎지 않는 이상은 이런 현상은 계속 이어질거고..
정 안되면 해외에서 나온 게임들 사서 해보면서 단점이라고 사람들이 말하는거 고쳐서 짝퉁으로 내도 꽤나 잘먹힐거 같은데 스타베낄때 부터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개발사들 자체가 게임을 잘못만드는 그런거도 있는거 같음 ㅠㅠㅠ - dc App
상당히 복잡한 문제들이 많이 얽혀있어서 딱 하나만 꼬집고 이야기할수는 없는 문제야. 좀 더 궁금하다면 국내 게임 역사 같은거도 보는게 도움될거야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더 덧붙이자면. 한국이라는 국가가 문화컨텐츠 장기투자에 노하우가 없어. 그리고 국민들도 제대로 맛본 문화컨텐츠가 전무해 가뭄에 콩나듯이 뽀로로같은게 등장하지만 어디 슈퍼마리오나 피카츄에 비빌수 있을까 싶어. 헌데 이런것들이 제대로 되지 않는건 당연해. 아직 충족되어야 할 밑작업들이 시급한데 무슨 문화컨텐츠야. 매슬로의 욕구 단계설 알지?
자아실현의 욕구에 다달아야 뭔가 제대로된게 나올텐데 한국의 정서 자체 그걸 괄시하는 경향이 강해. 당장 20대 후반만 되도 내가 무엇을하고 뭘 꿈꾸는지보다 어느기업에 취업했고 지갑은 얼마나 두둑하냐가 중요해지거든.
ㅇㅇ 알고 있음여. - dc App
영화는 예외야. 문명에서 위대한 위인이 출현한 그런느낌임... 한국이 국가가 전쟁위기일때 국가차원에서 제대로 한적이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비관적이지만, 이나라는 한분야가 발전하려면 위대한 위인, 위대한 장군, 위대한 선지자 등장하지 않으면 답이없어.
원래 우리나라가 이전부터 창조컨텐츠에 매우 약한 편입니다. 전쟁 이후 살아남기 위해서 타 기술들을 배우고 베끼기에만 급급했거든요. 그때의 관습이 아직까지 남아있기도하고, 무엇보다 여러모로 장인정신이 부족한 나라입니다.
돈이 안되서 그럼. 외국에서 우리나라에서 잘나가는 게임 팔아봐야 안팔리고 외국에서 잘팔린게임 우리나라에서 팔아봐야 안팔리고. 그냥 단순히 공급과 수요만 생각해도 답나옴 - dc App
아니 근데 멍청한 이야기인게 애초에 이런 시장 구도 만들어진 게 자칭 게이머들이 복돌이 존나 써대서 대안 만들어 낸게 부분유료화 아니냐?
해외도 복돌이 존나 많은텐데...그리고 이제는 스팀이라는 대안도 생겼고 ㅇㅇ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