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지속전투 능력이 좋은 근딜러, 화염처럼 가까이 하기 꺼려지는 존재다
패시브 - 이 캐릭터는 싸움이 지속될수록 주먹에 불이 붙는다.
불이 커질수록 피해량과 공속이 빨라진다.
흔히 있는 도트 대미지는 없고, 그냥 시각적으로 위압감이 생긴다.
체력 - 200
LMB - 주먹
양손을 사용해 전방에 주먹을 휘두른다.
타격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주먹에 점차 불이 붙는다.
전투가 한동안 사그라들면 불길 또한 줄어든다.
피해량은 30~60이고, 공속은 초당 2회고, 초당 3회까지 빨라진다.
LMB 길게 - 돌려차기
오른발을 사용해 앞쪽으로 크게 돌려찬다. (120)
맞은 적은 뒤로 크게 밀려나며, 지형에 맞을 경우 추가 대미지(30)와 잠깐의 경직에 빠진다.
쳐다보는 방향에 따라 밀려나는 방향이 달라진다.
RMB 길게 - 가드 올리기
양팔을 들어 좌우의 시야가 조금 가려지지만, 받는 피해가 30% 줄어든다.
가드를 올리는 동안에도 주먹은 사용할 수 있지만, 공속은 약간 줄어든다.
RMB - 패링
적의 공격을 줄이는 게 아니라 아예 흘려 버린다.
이는 본인이 피한 수준이 아니라 공격을 시도한 쪽이 김 빠지듯이 스킬이 무효화 돼 버린다.
이때 상대는 약간 휘청거리는 모션을 보이며 특수 모션으로 주먹 두 대가 확정으로 들어간다.
이를 이용하면 자신을 향한 암살 시도를 무력화할 수도 있고,
가드를 해도 넉백을 먹었을 스킬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다만 근접 공격 한정이기에 근접 캐릭터 상대로만 강한 면모를 보인다.
이는 다른 근접캐들이 화염 능력자를 꺼리는 이유 중 하나다.
원거리 공격의 경우 타이밍 맞게 누르면 스킬을 회피할 수 있다.
Shift + RMB 유지 - 화염 돌진
가드를 유지한 채로 달리는데, 가다가 부딪히는 적들을 전부 약간의 피해(30)와 함께 옆으로 밀쳐낸다.
포위됐을 때 돌파하거나 적이 모인 곳을 대놓고 들어가기에 적합하다.
돌려차기를 맞은 적한테 닿은 애들도 이와 비슷하게 약간의 피해(30)를 입고 옆으로 밀려난다.
Space + LMB 길게 - 어퍼컷, 내려찍기
적을 높게 띄우면서 도약한다.(60) (어쩌다 둠피와 비슷하게 됐지만 이걸 생각한 것은 그것보단 더 이른 시기다)
이때 공중에서는 같은 커맨드로 내려찍기를 쓸 수 있다. 오른발을 들었다가 아래로 빠르게 꽂히게 만든다.(80)
공중에서 스턴에 걸린 동안 땅에 닿으면 추가대미지(30)와 경직이 들어가고 스턴이 풀리면 평범하게 착지한다.
공중에서 그냥 LMB를 길게 누를 경우 지상에서와 마찬가지로 돌려차기를 쓴다.
아래를 바라보고 쓸 경우 내려찍기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냥 어퍼컷 이후 Space를 유지하면서 LMB를 길게 눌러도 된다.
(공중에서) 착지할 때 Space - 크러시
착지할 때 잠깐 경직이 걸리지만 주변에 큰 피해를 입히면서 띄운다.
(중앙 기준, 속도에 따라 80~160, 중심에서 멀수록 약해짐)
이때 경직 시간, 피해량, 띄우는 정도는 낙하속도에 비례한다.
일정 속도 이상부터 크러시의 조건이 발동되며
착지할 때 Space를 누르고 있을지 말지로 크러시 발동을 선택할 수 있다.
어느 상황에서건 적이 뜬 것보단 약간 빠르게 풀리기 때문에
하나 골라서 팰 정도로는 충분하다. 다만 여럿은 힘들다.
가능한 콤보
화염 돌진 -> 돌려차기 -> 쫓아가서 추가타
어퍼컷 -> 내려찍기 -> 크러시 -> 추가타
코멘트
이번엔 콤보 그런 거 쓸 것 없이 스킬만으로 컨셉이 충분히 전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메커니즘이 별로 복잡하지 않아서 그냥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때리면 되는 캐릭터다.
화염 돌진은 지상에서의 돌파에 적합하고, 크러시는 공중에서의 돌파에 적합하다.
다만 스타일은 두 개로 나뉠 수 있는데, 패링 위주의 플레이와 가드 위주의 플레이다.
패링 위주는 가드를 유지하지 않아서 높은 이속과 빠른 공속을 취하고자 하고,
가드 위주는 대미지를 줄여서 순수한 맞다이 성능을 올리는 플레이다.
공격을 보고 패링할 수 있는 건 둘 다 똑같지만,
그래도 뗐다가 다시 누르는 가드보단 바로 누르는 패링 쪽이 조금 더 유리할 것이다.
캐릭터 하나하나에 이렇게 해당 게임 장르만의 스킬을 부여하는거보면 신기해용 저는 아직 해본적이 없는 영역...
그냥 끊임없는 상상의 연속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