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사키를 떠나는 날
남은 이틀 동안은 도쿄 쪽 성지를 더 많이 방문했어서 카와사키 성지순례라고만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듯
오전 6시에 기상해 케이큐 본선을 타고 핫초나와테로
핫초나와테 역에서 첫 장소까지 도보로 이동
오프닝에 등장하는 지하차도
알고보니 오프닝에 등장하는 장면 시간대가 밤이라 나중에 다시 들리는 것으로 결정
다음 장소로 가기 위해 또 다시 방문한 야코역
오프닝에서 지하차도 이전 장면에 나오는 장소
지역 주민이랑 차량들 지나다니는 곳이라 최대한 폐 안 끼치려고 빨리 찍다 보니 저 구도가 최선이였다
숙소로 복귀한 뒤 카와사키를 떠날 준비를 함
숙소에서 바라본 카와사키 중심부 뷰
카와사키나
도쿄로 이동해서 호텔에 짐 맡기고 돌아다니기 시작
신주쿠 역
신주쿠 타워 레코드를 들리기 위해 방문함
신주쿠 타워 레코드
매장 규모 자체는 카와사키보다 확실히 크지만 걸붕이들은 걸크라가 메인인 카와사키 타워 레코드 들리는게 훨씬 나을 듯
12, 13화에서 등장한 곳
타카다노바바 역 인근 거리인데 작중 등장 장소이기는 하지만 굳이 들릴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겠던 장소
아키하바라
허탕만 치고 드럽게 정신 없어서 다신 가기도 싫음
15시에 호텔 체크인 하고 잠깐 휴식했다가 다시 출발
도쿄 역
작중 등장한 노선 안내판 한번 찾아보겠다고 도쿄 역 지하를 30분 동안 돌아다녔으나 결국 못 찾음
류쓰센터 역
여기서 도보로 10분 정도 이동하면
^103^의 원흉인 사운드 크루가 나옴
미우라랑 나카타는 휴일이라고 안 보이더라
이후 다음 장소까지 도보 이동
12화에서 등장한 장소인 헤이와지마역
사운드 크루에서 헤이와지마 역까지 걸어가던 중
라멘집 발견
체인점이긴 하지만 인생 라멘집을 찾음
구수하고 진한 육수와 살코기로만 이루어진 매우 크고 부드러운 차슈에 양 적당하고 점원 분들 친절하심
관광객들로 혼잡한게 아니라 그냥 동네 사람들이 끼니 해결하러 오는 가게의 현지 분위기까지 좋았다
사운드 크루랑 헤이와지마 역 성지순례할 계획인 걸붕이들은 여기도 꼭 방문해 보자
이후 전철로 이동 중 시나가와 역에 들림
6화 스키아리 장소
전날 낮이 이미 한번 들렸던 곳이지만 마침 밤이고 전철로 지나가는 겸 다시 한번 방문함
이후 시부야로 이동한 뒤 전날 못 찍은 하치코 동상이나 찍을까 하고 하치코 광장으로 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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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치코 광장에서 친팔레스타인 단체가 시위하더라
전날 시부야에서 뜬금없다고 사진 찍은 친팔레스타인 포스터가 이런걸 예고한거 일줄은 몰랐다
덕분에 니 - 나다 사진은 물 건너감
시위대가 점거한 광장을 뒤로 하고 시모키타자와로
10화 토게토게 굿즈를 판매하다 미우라를 만난 장소
부도칸도 들렸는데 이 날 공연이 있었고 하필 공연이 끝나는 시간대에 도착해서 인파에 휩쓸림
덕분에 부도칸 입구 사진은 못 건졌다
이후 도쿄 돔 시티 홀로 걸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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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돔 주변도 경기 끝나고 나오는 인파로 꽉참
다행히 도쿄 돔 빠져 나오는 관중들이랑은 동선이 거의 안 겹쳐서 도쿄 돔 시티 홀은 무사히 도착
5화에서 다이더스가 공연한 장소
여기까지 방문하니 휴대폰 배터리가 5%도 안 남아가지고 덕분에 지도 확인 안 하면서 호텔로 걸어 돌아옴
도쿄에서의 오전이랑 낮 일정이 굉장히 별로였는데 차라리 같은 날에 있던 나리 센세 코미케 부스나 들려서 걸크라 책 사올 걸 하고 굉장히 후회되는 날이였음
그나마 오후 도쿄 역 ~ 시나가와 역 일정은 즐거웠고 인생 라멘집까지 발견해서 완전히 나쁘지만은 않았던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다음날 일정을 변경해 카와사키로 돌아가 1박을 더 하기로 결정함
구글지도 타임라인
아카바네 역은 신주쿠 갈 때 전철 잘못 타서 들림
걸음 수
37,002보
ㅋㅋㅋㅋㅋㅋ진짜 이런게 정성인듯 개추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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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이랑 비슷하고 습도는 더 낮았음
정성글 지린다.. 보통 하루경비 얼마정도 생각해야 됨? - dc App
시위대 이슈는 어이가없네 ㅋㅋㅋ
평균3만보 ㄷㄷ
무릎 괜찮아..? 피로 엄청 쌓였을텐데
체력 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