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진짜 지옥과 연옥 오고가겠네
어느쪽이든 마커스에게 너무 힘든 일임 델은 자기 아들 잘 좀 간수해달라고 맡겼을 정도로 친한 아들 친구놈이었고 델과 JD에게서 옛날 도미닉과 자기 자신도 보고 있었을텐데
JD가 괴로워할때 JD 아무 말 없이 안아준것도 형제나 다름없이 자라온 친구를 잃는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 때문이었음
반대로 JD를 잃으면 더 처참한게 마커스는 25년전 로커스트 전쟁에서 아버지도 잃었고 진짜 그냥 형제 그자체였던 도미닉도 눈앞에서 잃고 앤야도 사망원인은 알수없지만 한 나라의 수장, 총리를 국가묘지에 안장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묻은 것만 봐도 뭔가 더러운 뒷내가 있었다는걸 알 수 있음 앤야도 가고 JD마저 잃었으니
마커스는 25-30년동안 아버지, 절친, 아내, 아들을 모두 차례로 눈앞에서 떠나보냈다는 말이 됨
진짜 씨발 마커스 너무 불쌍함 도미닉 죽었을때도 울었는데
ㄹㅇ 자기절친이랑 아버지 그리고 아내까지 잃었는데 아들까지 잃으면 진짜 못버티겠다...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제이디가 리틀마커스고 후세대의 주인공이라서 허무하게 죽는역할은 아닐거같음.. 또 케이트가 제이디를 짝사랑하는거까지 고려하면 솔직히 제이디가 사는게 스토리상 맞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