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으로 첨에 어떤 일본 파티에 들어갔는데 공세3에 전멸함 ㅋㅋㅋㅋ
그래서 그 담엔 뭐 어느나라인진 몰라도 영어 채팅 잘하는 파티에 들어갔음
첨에 약간 쫄아서 허겁지겁 무기줍줍만 하고 숨어다녔는데 20레벨 넘어가면서 점차 널널해지더니 35레벨부턴 방탈할까 고민했다
jd는 이제 랜서 3개 바꿔가며 매 판마다 총 21발인가 포격 쏘아대고 자동포탑이랑 인간 포탑들까지 다 배치되니 잭으론 할게 없음
저격병도 더 이상 날 조준하지도 않고 공세 내내 필드 돌아다니며 무기만 줍줍하는 고물상이 되어버림
고양이는 계속 놀아달라고 조르지 나도 언제 힐 해줬나 기억도 안나지... 새벽에 이게 뭔 짓이냐 싶은 생각밖에 안났다
밸런스 조절이 심각해 보임
그때가 좋은거야. 쉬워서 지루한게 좋지, 헬팟만나서 중간에 터지면 암걸리고 경치도 별로 못얻고. 난 그 지루함이 참 좋더라
난 실패해도 우왕좌왕 뛰어다니는게 더 잼있는 거 같음 ㅋㅋㅋ 한방에 파티원 다 누운 거 보고 허겁지겁 달려가서 서로 누워가며 힐해주며 빠져나오거나 가디언 한마리가 진지 다 쓸어버릴 듯 들어와서 뒤를 따라다니며 전기로 지지고 저격병 한마리 잡겠다고 맵 뒤로 빙 돌아서 살금살금 다가가는 등의 그런 조작하는 재미가 있어야지 이건 뭐 너무 정형화되고 기계적인 플레이가 되어버리는 거 같음
달인 가보면 4시간 걸림... 그게 좋은거임..
내가 아직 쪼렙이라 그런가ㅋㅋ 사실 지금껏 극단적 30공세를 못 넘기다 이번엔 너무 허무하게 넘겨서 충격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