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기억하네, 2015년

Zobros의 nine circles

어떤 의미에선 그때 처음 지메에 눈을 떴어

사촌들과 친척들 앞에서 그 겜을 했어

그리고 어린 게 웨이브를 곧잘 가

유튜브 동영상으로 레벨을 골라서

플레이할 때면 게시물의 댓글에서

기만을 볼 수 있었고 난 우쭐했어

그러니까 그 카페가 내 최초의 관객

헥사곤, 슈퍼소닉, 스케치북, 더 나메

Lightning road, 다른 애들과 똑같애

다른 점이라면 '연타가 뛰어난 학생'

Bloodbath에서 Sonic wave, 플펄피로

미카엘에서 마젤란, 또 레라로

Sunix에서 바로 nSwish로

그리고 내 유년기는 바로 다음 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