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리긴 했는데 그때는 맵 베파전이라 관심을 많이 못받아서 추하게 내용 좀 더 추가해서 재업함
이번에 위즈키드가 베파한 레전더리 익데인 cognitohazard, 위즈키드 맞춤형의 괴랄한 겜플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맵 제작자들을 보면 mbed, Zipixbox, ivyteal, Grax, Subwoofer, Akunakunn 등 정말 화려한 라인업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초호화 제작진들이 위즈키드만 깰 수 있을거 같은 괴상한 겜플의 고퀄맵을 만든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위즈키드 빼고 아무도 이맵을 클리어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 맞다. 아마 비프린의 cognitohazard 영상 설명을 읽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맵은 MatMart가 주최한 Civilization이라는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만든 맵이다. 이번이 2번째 Civilization 대회이고 첫번째 대회에 대한 영상은 다음과 같다.
대회의 규칙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캡틴, 프로 플레이어, 크리에이터 8명으로 총 10명의 팀을 구성한다.
2. 일주일 동안 맵을 만든다.
3. 이틀 동안 만든 맵을 베리파이한다.
4. 프로 플레이어들은 상대팀의 맵을 깬다. 클리어된 맵의 제작팀은 즉시 탈락한다.
5. 한팀이 남을때까지 계속한다.
그리고 여기서 나온맵이 괴랄한 퍼즐로 유명한 The Art of the Blade이다.
맵에 있는 오브젝트들과 이 그림을 보고 퍼즐을 풀어 길을 찾아야하는, 위즈키드 전까지는 맵을 멈추지 않고 깬 사람이 없는 미친 맵을 만들어 결국 대회의 우승까지 차지한다. 참고로 대회에 나온 다른 맵들로는 Loochiverse, Random Access Memory 등이 있다.
다시 이번 대회로 돌아와서 저번 대회와의 변경점으로는 총 10팀이었던 지난 대회와 달리 팀 수가 5팀으로 줄었고 팀당 인원이 20명이 되었다.(모든 팀이 20명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위즈키드 팀은 원래 10명에 다른 팀 10명을 합쳐서 20명이 된 것으로 보아 10팀을 2팀씩 묶은듯)
비프린 영상 설명창에 따르면 옵젝수 제한도 있는거 같다.
그래서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위즈키드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스킬셋을 활용하여 이런 괴랄한 겜플의 맵을 만든 것이다. 다만 위즈키드가 90을 먹고 완전한 베파에 실패하여 대회에는 맵의 90퍼 이후는 오토로 바꾼 버전이 사용되었다.
위즈키드가 베파한 현 버전은 원본맵에서 1주일의 시간제한으로 인해 생길수밖에 없는 버그들을 수정하고 맵을 전반적으로 너프하고 베파한 버전이다.
대회 결과는 위즈키드팀을 포함해 두팀이 남았다는거는 봤는데 그 이후로는 소식이 딱히 나오지 않은거 같다. MatMart가 영상을 6월~12월 사이에 올린다고 하니 그때 결과가 나올거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cognitohazard 순위랑 관련해서 사울굿맨보다 낮다고 하는 말이 있던데 위즈키드 설명창에 탑5 하디스트 보고 하는 말이면 그냥 순위를 정확히 몰라서 빼놓은거일 가능성이 큼. 그리고 실제로 사울굿맨보다 쉽다고 해도 위즈키드가 사울굿맨을 고평해서 파이어워크, 더 라이트닝 로드보다 위로 평가함.
그리고 위즈키드 물눈 평가 보면 자기한테 잘맞는 스킬셋의 맵을 저평가할 가능성도 있어서 정말 위즈키드가 사울굿맨 아래라고 했어도 보편적인 순위는 다를 수 있음.
물론 위즈키드가 하루만에 90퍼까지 가기도 했고 그 버전에서 너프까지 먹은거라 탑텐급은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9일전 올린 True Love Waits 베파 영상 설명창에서 곧 cognitohazard 베파한다고 한거 보면 베파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았음.
+ 댓보고 Civilization2 다른팀 맵들도 찾아봄
The Crossing by ItzKiba & more
지금까지 정식 출시된 맵은 cognitohazard가 유일함
- dc official App
The Crossing 이 미친 맵이 이거에 따인게 존카 신기했음
이게 키바팀 맵이구나 퍼빅 영상 잠깐 봤는데 이것도 개또라이같네ㅋㅋ - dc App
나 1팀이었는데 이게 빨리 따일줄은 몰랐음;;
이거 지금 보면 cognitohazard랑 memory leak 두개 남은듯
코그니토 우승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