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래는 일개 뉴비 유저의 주장이므로 아닌것같다싶으면 그냥 그런갑다 해주세요
내가 지메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그래도 단기간에 최대한 많이 성장하고싶어서 어떻게 해야 잘하게 될지를 많이 고민했던것같음.
그 중 하나가 점프에 관련된 일임
예전에는 다들 점프를 싫어하거나 심지어는 혐오하는 사람도 있어서 나도 무작정 점프를 싫어했었는데 요즘 생각해보면 정말 점프가 무조건 안좋은 방법일까? 라는 생각이 듦
애초에 지금 지메 1등플레이어인 조잉크조차도 블베에서 조디악으로 점프 뛰었고, 꽤나 다양한 사람들이 유행처럼 점프를 하고있음
이렇게 보면 점프가 안좋은게 아닌것같은데? 꽤 많은 사람들이 점프하고있는데 나만 속고있는게 아닐까? 뭔가 놓치는게 있지않을까?
이런 부분에서 내가 내린 결론은 '점프는 안좋지않다. 잘해지려는 사람은 점프를 시도해야한다' 임
그라인딩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나는 그래도 지메 한지 2년동안 데몬 500개 이상 깨보고 익데도 50개 깨봤음
내 하디스트보다 현저히 낮은 난이도의 맵들을 깨면서 느낀점은 '어떠한 맵을 파도 그맵을 깨는 최적의 루트와 방법을 알수있다' 그리고 '실력이 올라가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이 2가지였음
그리고 이것을 가장 뼈저리게 느낀것은 내 하디스트랑 비슷한 맵을 팔때임
우리가 맵을 팔때 그게 깨지는 시점이 언제일것같음?
아마 맵이 컨시하다고 느껴질때쯤일거임
맵이 컨시해지면 소고기를 안먹어도, 2분할을 안해도 그 맵은 충분히 깰수있음
(점프와 관련 없는 얘기지만 이래서 소고기든 2분할이든 n-100이든 딱히 중요하지않음)
아마 님들이 비데몬이나 쉬운 데몬들을 깨면서 몸이 이미 알고있는것일거임
그 맵이 컨시해진다는 것은 그 맵에 대한 스킬 이슈가 적거나 없다는 것일거고, 그건 당신의 스킬셋이 성장했다는거임.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플루크도 비슷함
뭐 진짜로 전혀 컨시하지않은데 운으로 깰수도 있긴함. 뭐든지간에 운이란 요소는 필수불가결하니까. 근데 대부분은 내가 언급한것처럼 그 맵이 이미 충분히 컨시해서 그런걸꺼임.
이 얘기를 한 이유가 뭐냐면 결국 그 맵을 파면서 스킬셋이 성장하면 그거를 '실력이 오른다' 라고 할수있는거임
근데 내 실력과 비슷한 맵을 깨거나 낮은 수준의 맵을 깨면 스킬셋이 성장할까?
나는 아니라고봄. 물론 위에서 언급한 최적의 루트를 찾는 등의 의의가 있을순있지만 솔직히... 미미하다고 본다.
이건 그냥 많이 깨면 알수있는거라서
그리고 지메에는 '뇌절'이라는 굉장히 무서운 요소가 있기때문에 파는 맵이 많을수록 오히려 오르는 스킬셋에 비해 시간이 더 많이 끌릴수도 있음
그러면 단계별로 올리는건?
정확히 말하자면, 이게 정석임.
그래서 최적의 루트는 하디스트 -> 조금 높은 하디스트 -> 무한반복... 이거임
자신이 평범한 GD 플레이어라면 이렇게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굳이 점프를 한다던가 그럴필요없음
그렇다면 왜 나의 결론은 점프를 권장하는걸까?
내가 점프를 권장하는 사람은 단기간에 획기적으로 실력을 올리고싶은 사람들한테 추천하는거임
게임에 대한 재미나 동기부여를 조금 줄이더라도 어쨌든 가장 확실하게 실력을 올리는건 점프임.
점프를 하면 그 맵을 깨는 스킬셋이 오를거고, 그럼 당연히 획기적으로 스킬셋을 성장시킬수있음
하지만 단점이 너무 명확함
결국 그 맵을 컨시해지는 과정이 다른 방법에 비해 극도로 힘들고, 오래걸리고, 성과가 쉽게 안나는 점프 특성상 흥미와 동기부여를 잃을수도 있음
결국 이 이유가 너무 커서 고수들이 점프를 만류하는거임.
게임은 재밌으라고 하는거잖아요? 이 게임에 내가 재능이 있을지 없을지 확실하지도 않은데 굳이 이렇게 재미없게 지메를 할 필요가 있나요? 이 방법을 써도 탑급플레이어가 되지 않으면 그 시간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하지만 게임을 잘하는게 그 게임을 가장 확실하게 즐기는 방법인 사람이라면 점프를 하는게 좋겠죠. 설령 재미없더라도 누군가에게 보이지않더라도 내 실력이 올라간다는 느낌이 든다면 그것만으로 성취감을 느낄수있잖아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음
'점프를 하면 그 스킬셋에 해당하는 스킬만 높아진다'
이건 반은 맞는 말이고 반은 틀린말임
애초에 지메라는 게임의 메커니즘은 대부분의 모드가 비슷해서 한 스킬셋이 높아지면 다른 스킬셋도 높아짐
그리고 맵이 한 스킬셋 위주인것도 그렇게 많지않고
(예를들어 솔라플레어같은 경우도 웨이브위주긴하지만 큐브, 볼, 비행 전부 들어가있는 맵임)
그렇다면 사람들이 왜 점프를 싫어할까? 가장 큰 이유는 '보여주기식 점프' 때문임
마치 자기가 그 맵을 파고있으면 이미 깬것마냥 꺼드럭대는 사람이 있는데, 이게 진짜 꼴볼견이라서 그럼
점프 시도자체는 누구나 할수있는건데 거기에 쏟은 노력과 실력에 비해 너무 많은 인정을 받으려는건 좋지않습니다.
뭐 어쨌든 그래서 내가 낼린 결론이 '잘해지고 싶으면 점프를 해라' 이거임.
설령 점프에 실패하더라도 그 맵에 많은 노력을 쏟았다면 당신의 스킬셋은 많은 발전을 했을겁니다.
꼭 맵을 깨야만 의미가 있는게 아님. 그 맵에 쏟은 시간자체로도 충분히 의미있지.
글이 꽤 많이 길어졌네요
좀 주절대기도하고 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있는데 이건 그냥 내 생각 정리안하고 내보낸거라서 그런거임
제 말이 무조건 맞다고 할수도없고 오히려 틀린 부분이 더 많을수도있음
그냥 일개 유저의 생각일뿐 맹신하지말아주세요
근데 솔직히...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지메를 많이 하면 저절로 실력 오릅니다. 그냥 절대적으로 지메에 시간을 많이 쓰세요
점프를 해서 그 맵을 깨는것보다 이데 => 미데 =>하데 => 인데 =>익데 순으로 차근차근 올라가서 그 맵을 시도하는게 훨씬 빠르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건 또 아닌가?
무조건 빠르다고 볼순없음. 많이 깨면 당연히 시간소모도 더 많아짐 그낭 그게 정석일뿐이지
티어 차이가 그렇게 크진 않다만 전에 AA에서 스토밍으로 점프한적 있었는데 결국 스토밍이나 바로 밑 티어 익데를 무난하게 건드리기까지는 1년동안 밑 티어 파면서 시간 갈아야 하더라고 그 레벨이 마음에 든다면야 점프도 선택지 중 하나는 맞는데 거기에 뭐 실력 향상이라던가 그런 의미부여는 별 의미 없는 것 같음 그냥 레벨이 좋아서 하는 거라고 생각함 실력같은 얘기 없이
점프를 했는데 그 맵의 필요 스킬셋이 기형적인게 아니라면 그래도 실력은 많이 향상된다고 생각함 근데 점프에서 가장 중요한건 진짜 '점프하고싶다'가 목적이 아닌 그냥 그 맵이 좋아서하는거긴하지 내 본문 다시보니까 뭔가 '실력향상을 위한 점프'만 매몰되어있는것같네
점프를 하냐 마냐는 기준이 아니라고 생각함 점프를 하든 계단식을 하든 본질은 나의 부족한 실력 부분을 늘릴 수 있는 맵과 늘릴 수 있는 연습방법 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그렇긴하지 그냥 자신의 스킬셋을 올리는 방법중 하나가 점프인 사람도 있는거고 많이 깨보는 사람도 있는거고 굳이 점프에 의미부여를 할 필요가 없다는게 가장 중요한건데 이 얘기를 안했네
점프가 실력 향상에 도움이 안된다 <<< 이건 아니긴 한데, 결국 자기 실력대의 다양한 맵들을 많이 깨봐야 전반적인 실력이 늘어난다고 생각함 조잉크가 블베에서 조디악으로 점프 뛴것도 그렇고 하위 티어 맵들을 깰 때 실력이 늘어나는 기분이 안든다면 그건 걍 잠재적인 실력이 그 티어대에 비해 너무 높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함 - dc App
그래서 정석은 하디스트를 조금씩 높여가면서 하는게 맞음. 그게 가장 일반적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통하는 방법이니까 그리고 조잉크의 점프가 그냥 조잉크가 순수하게 잘해서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그래도 점프에 6만어템쓸정도로 많이 고생한 맵임
@소보슬라이 위에 파딱 사례도 그렇고, 보통 그렇게 고생해서 점프에 성공하더라도 그 맵이 가진 스킬셋에 크게 편향되서 그 근처 맵을 못건드는 경우도 많으니까 그래서 난 점프에 성공하고 바로 그 근처 난이도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거 자체가 잠재적인 실력이 있었던거라고 봄 - dc App
@ㅇㅇ 스킬셋이 편향된다는것도 본문에 적은것처럼 허상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파딱처럼 근처 맵을 못건드리는건 그냥 단순하게 뇌절하는거를 자기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음 그게 아니고 진짜 실력이 안됐던거라면 내가 틀린거고..
애초에 싱글게임이라 자기 선택인데 이렇게까지?
뭐 내가 강요한적있나... 게임은 굳이 익데를 안깨도 즐길수있는데 자기 맘대로 하는거지
@소보슬라이 아니아니 분석글 길게쓰느라 고생하는거같아서
@ㅇㅇ 그냥 머리속에 있는거 내뱉은거라 딱히 상관없음 그리고 아무리 싱글게임이어도 커뮤니티가 있으니까 뭐...
점프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격차를 두고 하디 갱신하는게 좋긴 한듯 비기너 익데 5개보다 800위권 익데 하나가 더 실력에 도움이 된거 같음
보여주기식 꺼드럭대기 <<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나도 어려운거 도전할 때에는 김칫국 안 마시는 편임
점프를 무조건 하지 말라는게 아니지 점프를 함으로써 얻는 성취감과 기록은 축하해줄만한 일인데 무지성 점프로 프로그레스는 못 뽑으면서 말만 늘어놓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지 각자만의 방식이 있는거고 진정으로 그맵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거면 하는것도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함 게임이 재밌자고 하지 꼭 그렇게 불편하게 할려고 하는건 아니니까
갠적으로는 비익데에서 익데 점프는 ㄱㅊ은데 익데 내에서는 최대 3티어씩 올라가는 게 정석인 것 같음 그걸 오버하면 님 말대로 재미도 쭉쭉 떨어질 듯 - dc App
젤러가 했던 말 중에 하나가 뭐냐면 '많은 맵을 경험하며 다양한 겜플을 익히면, 처음 보는맵에서도 기존에 내가 익혀둔 겜플을 통해 쉽게 맵을 익힐 수 있게 된다.'임. 이거 때문에 점프하지말라는거임.
본문에도 써놨듯이 다양한 맵을 깨는거의 장점은 '어떠한 맵을 파도 그맵을 깨는 최적의 루트와 방법을 알수있다' 이거긴하지. 그래서 정석은 차례차례 하디스트를 높여가며 다양한 맵을 깨는거라고 말하기도 했고. 근데 그럼에도 결국 '실력을 빠르게 상승시키는 방법' 자체는자기보다 훨씬 수준 높은 맵을 깨는거라고 말하고싶은거임 맵을 익히는 속도는 일정 수준 이상이면 결국 피지컬에 의존하게 되어있음
@소보슬라이 그것도 재능이 있는애들 한정이지. 나도 레거시 중하위권 깨다가 최상위권 맵 여러개로 점프 시도해서 2분할하고 클리어 직전까지 가보고 그랬는데 아직도 레거시 최상위권 맵 하나 익히는데 3~4만어템 씀. 오히려 내 수준에 맞는 중하위권 익데 깨던 시절에 실력상승이 체감됐지. 너가 말하는게 스킬부스트인것 같은데 이건 이미 실력이 있는 사람들한테나 효과있지
@ㅇㅇ 나처럼 중하위권 익데 정도의 실력인 사람한텐 별 효과없음
점프 자체를 막을 이유는 없는데 별로 프로그래스도 안내고 얼마 안가 접을거면서 거들먹 거리는 애들이 쳐맞는거지
점프충이긴 한데 난 점프를 절대 권하지않는입장임 물눈 18k컷냈는데 당장 아주블같이 맵내내 고배속으로 몰아치는맵에 개고생중 애초에 점프라는게 맵에 애정이있거나 못깼을때 패널티가있는게 아니면 깰정도에 끈기를 가지기가힘듬
점프를 권장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애초에 흥미와 동기부여없이 끈기만으로 붙잡아야된다는 부분이 쉽지않은점도 있긴하지 근데 솔직히 스킬셋을 점프로 올리든 그냥 올리든 약한 스킬셋은 결국 연습안하면 어차피 약한거라 이건 점프랑 상관없다고 생각함 오히려 점프는 자기한테 강한 스킬셋을 만들어줘서 좋다고 생각하는데
@소보슬라이 점프하는데 쓰는 시간을 다른 스킬셋을 늘리는데 사용할수있으니까 점프가 만화에 흔히나오는 인체개조느낌이긴함 버티기만하면 나름 리턴이쏠쏠한건 맞지
분석글은 개추야 - dc App
나도 이데에서 인데뛰고 또뛰어볼라고 하는 미친 점프충이지만 결국 실력이 확는다기보단 자기만족이랑 도파민때문에 점프가 나오는거지 실력 키우려고 한다면 자신이 맞는 스킬셋을 확실히 알고 끈기와 함께 해야만 의미있다 생각하긴함 당장 내 기본실력이 ㅈ박았거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