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얘들아

간만에 강의듣고 갤오니까 시끌벅적하길래 글들 재밌게들봤다


지금 각종 유튜브 디코 디씨 등등에서

일베드립을 정말 심심찮게 볼 수 있고

이런 말투가 당연하다는듯이 인터넷 문화로 자리잡은 것 같아서 뭔가 마음이 아프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난 98인데

나 중2때부터 일베드립 치는애들이 학교에서 나타나기 시작했고

고등학교는 남고나왔는데 반에서 절반은 일베드립 치고다녔고

그거로 진지빨면 오히려 진지충 씹선비라고 욕먹는 분위기였음


각종 패드립과 욕설이 난무하게 된 시초는 다른 글에서 봤지만 롤이 시초가 맞다고 본다

당시 겜창이었던 각종 스팀겜 뿐만 아니라 또래 친구들이 많이하던 서든이나 롤 등도 많이 했는데

시즌3~4 롤 채팅창은 말그대로 시궁창 그자체였음


그리고 고1때??쯤이 한때 또래들이 카카오스토리에서 페북으로 갈아타던 시즌이었는데

이때 페북에서 한창 페북스타랍시고 삼대장??이라고 있었거든

지금 기억나는 이름은 ㅅㅌㅇ랑 ㄱㅈㅅ인데 나머지 한명은 기억안남

ㄱㅈㅅ는 겨밥으로 유명하고 ㅅㅌㅇ는 차바퀴에 다리깔리는영상 찍고 뭐 그랬음

아무튼 다 ㅈㄴ 조회수 빨아먹으려고 현실에서 개민폐짓거리 하는애들인데


ㄱㅈㅅ였나 ㅅㅌㅇ한테 나온게 응ㄴㅇㅁ였거든?

내가 알기론 이게 시초임

얘네가 지금의 패드립문화 형성하는데 아주 큰 기여했다고봄

그게 지금으로부터 한 7년 넘었을거야 근데 지금도 아무렇지않게 볼수있음


길가다 잼민이들 대화하는데 패드립이 아무렇지않게 오가는거보고 좀 충격먹었다

ㅆㅂ 그당시엔 문방구에서 100원짜리 맥주사탕 빨면서 문방구앞 게임기하는게 국룰아니냐고

왜 폰으로 브롤스타즈하면서 서로한테 패드립치고있냐 문화충격먹었다

난 ㅆ발 싸이월드 세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