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악 tmn 파트는 맵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 중 하나인 것으로 유명하지만
동시에 맵에서 가장 너프를 많이 쳐먹은 파트로 유명하기도 하다
난 케노스 93을 먹은 이후 첫웨이브가 좆같이 안되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케노스를 잠시 쉬는 동안 할 맵을 찾기 시작했고
그렇게 시작한 것이 이 병신같은 언너프 조디악이라는 맵이었다
예전에 1만 이상의 어템을 갈아서 조디악의 맵 전체를 익힌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씨발 tmn 이새끼를 넘는 데만 1261어템을 썼다
지금도 100어템 써서 한번 넘어보라 하면 솔직히 확실 못할 수준임
결론적으로 tmn 이 개미친병신새끼는
이새끼가 없었더라면 단순히 "너프 전에는 탈타러스에 비벼볼만 했거나, 혹은 이겼을지도 모를 맵"이었을 조디악에
챌린지라 생각될 수준의 파트를 넣음으로써 "너프 전에는 인간이 못 깰 수준이었던 맵"으로 만들어버렸다
언넢 조디악에 이 파트만 없었더라면 분명 변태새끼 하나가 나서서 몇만 박고 깼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럼 대체 파트에 어떤 개지랄을 했는지 현 버전과 비교해보며 알아보자
참고로 위가 너프 전 버전, 아래가 현 버전이다
이 파트는 아무래도 너무 유명할 것이다
어떤 병신이 3분짜리 맵의 57퍼 부근의 저런 웨이브를 넣을까
지금은 투명한 포탈이 놓여 있어서 그냥 미니포탈을 탄 후 꾹 누르기만 하면 되는 꽁파트지만, 예전에는 저걸 타이밍에 맞게 떼서 지나가야 됐었다
원래 짧은 비행으로 갑툭튀하던 파트가 있었는데, 지금은 삭제되었다
익숙해지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여긴 솔직히 내가 봐도 자세히 안 보면 둘이 무슨 차이인 건지 모르겠다
왼쪽의 가시가 더 내려가 있어서 분홍공점의 타이밍이 더 빡센 건 당연하고, 또 오른쪽의 윗 블럭을 자세히 보면 현 버전보다 조금 더 윗쪽으로 올라가 있다.
이게 언넢버전의 타이밍을 존나 부조리하게 만든다. 블럭이 올라간 만큼 같은 타이밍에 눌렀을 때 가시에 박을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해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근육암기+완전한 운이 필요한 파트다.
내가 이 파트가 존나 애미뒤지게 좁다는 말 말고 할 수 있는 말이 있겠냐? 그냥 씨발 여기 클릭 한 번이 앞의 미니웨이브 파트보다 더 어렵다고 생각하고, 사실상 여기가 조디악을 세미임파?로 만드는 데의 일등공신이라 보면 된다. 물론 오른쪽 아래도 애미뒤지게 좁은 건 마찬가지고
그리고 진짜 자세히 보면 파란포탈이 현 버전에 비해 좀 더 왼쪽에 치우쳐져 있는데, 그래서 현버전 하듯이 느리게 클릭하면 아이콘이 파란 포탈을 탄 후 뛰어서 위쪽으로 박아버린다
그렇다고 또 빨리 누르면 당연히 뒤진다. 그 사이 어딘가의 타이밍으로 눌러야 되는 존나 이상한 파트임
니네 현버전에 여기에 투명공점 있는 거 알고 있었냐? 너프 전엔 공점 그런 거 없어서 두 번 존나 빠르게 따닥 눌러서 가야 됨
솔직하게 말하자면 미니웨이브 원툴인 파트라 생각하고 했더니 생각보다 훨씬 좆병신인 거 알고 충격먹어서 쓴 글이다. 유에프오가 가장 어려운 파트라는 게 제일 의외였었고
나만 고통받기는 싫으니 제발 tmn 한 번쯤 넘는 것 정도는 해 주길 바람
꼭 XL 익데맵은 저렇게 밸런스 씹창낸 파트가 하나씩은 있음 난 저게 너프 먹은거라는게 놀랍다 - dc App
야타도 있나?
야타는 밸런스 존나게 잘맞던데 - dc App
염업
유익하노
그거보다 이파트 없어도 탈타랑 비빌정도였다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