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아웃 강좌 5편 - 벨로시티
· 레이아웃 강좌 4편 - 기믹
· 레이아웃 강좌 3편 - 싱크
· 레이아웃 강좌 2편 - 겜플
· 레이아웃 강좌 1편 - 깔끔함
· 레이아웃 강좌 오리엔테이션
반갑다 지붕이들아
오늘은 대망의 스트럭쳐 강좌이다.
오늘 강의에서는 스트럭쳐가 뭔지, 중요성과 향상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i) 스트럭쳐란?
스트럭쳐는 말그대로 레이아웃에서의 블럭의배치 이다.
참고로 난 영상 썸네일에서 비쳐보이는 스트럭쳐만 보고 이 사람의 레이 실력을 대충 가늠할수있는데
놀랍게도 대부분다 들어맞는다.
ii)올바른 스트럭쳐의 중요성
1) 미적인 측면
우선 미적감각은 레이아웃에서 싱크나 겜플보다는 비중이 떨어진다.
하지만
요리로 예를 들어보자면
맛있는 김에 더 예쁘면 좋은것이고
필기구도 마찬가지로
잘 써지고 잘 지워지는 김에 더 예쁘면 좋은것이다.
레이아웃도 마찬가지이다
싱크와 겜플이 좋은 김에 예쁘면 더 좋다.
2) 개성표현
나는 레이아웃에서 자신만의 개성 표현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유의 게임플래이, 싱크를 맞추는 방식으로 개성을 나타낼수도 있지만
본인만의 개성을 가장 뚜렷하게 나타낼수 있는건 바로 스트럭쳐이다.
3) 가독성 향상
이런식으로 스트럭쳐가 없으면
어느 타이밍에서 얼마만큼 뛰어야 하는지 한눈에 알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뛸 타이밍, 높이 등을 제시해주면 가독성을 올릴수 있다.
4) 완성도
(지오메트리대쉬 2차레이아웃 콘테스트 공지中)
스트럭쳐의 마지막 중요성은 완성도이다.
스트럭쳐를 안해놔서 텅 비어있으면 길이 어딘지 알기도 힘들 뿐더러
결정적으로 완성도가 없어보인다.
따라서 성의없어 보이니 스트럭쳐를 채우는것이 좋다.
iii) 좋은 스트럭쳐 만들기
어떻게 하면 스트럭쳐를 좋게만들지 알아보기 전에, 밑의 사진을 보자.
참고로 위는 2020시절 본인이 만든 레이아웃이다. 딱 봐도 스트럭쳐에 큰 하자가 느껴지는데..
일단 직관적으로는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하나하나 짚어보자.
1. 너무 다양한 옵젝종류와 미세조정
실력도 없는데 너무 다양한 옵젝을 써버린데다 미세조정까지 해서 스트럭쳐가 아주 난잡하다.
난잡하다는것은 미관상의 문제일뿐만 아니라 게임플레이와 연결되는 직관성을 해쳐버려서 꼭 조심해야한다
따라서 여러가지 옵젝종류를 융화시킬수없는 초심자같은 경우에는 종류가 다양하지 않게 써보는게 좋다.
그러면 첫번째 문제를 인식했으니 고쳐보고록 하자
옵젝 종류만 줄였는데 훨씬 깔끔해진걸 느낄수 있다.
그렇다면 다음 문제점은 뭘까?
2. 포탈 각도&조정이 알맞지 않음
포탈의 각도와 크기조정만 해도 레이가 깔삼해지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예를들어 통과하는 아이콘의 각도에 똑같이 맞춘다거나, 미니 상태면 포탈 크기를 줄이는것같이 말이다
그럼 두번째 피드백도 반영해보자
처음과 확연히 달라진것같지 않은가?
스크롤을 위로 올려서 before 와 after을 비교해보면 많이 깔끔해진걸 느낄수 있을 것이다.
3. 다른사람의 스트럭쳐를 참고해라.
레이아웃 고수들의 스트럭쳐를 참고하면서 감을 잡으면 빠르게 성장할수 있다.
iiii) 비쥬얼
비쥬얼이란 영어의뜻 그대로 레이아웃의 시각적 요소라는 뜻이다.
1. 아름다움과 실용적 가치, 그 경계선은 어디까지인가?
난 레이아웃엔 크게 두가지 가치가있다고 보는데 하나는 겜플과 싱크를 포함하는 실용적 가치와
비쥬얼, 이펙트 등을 포함하는 미적 가치가 있다고 본다.
그런데 이 둘은 가끔씩 상충하기도 하는데, 다음 영상을 보도록 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kD4I5-odVA4
아니 씨발 저게 레이아웃이라고???
라고 생각한 지붕이들이 많을것인데,
어떤 사람들은 겜플이 좋은김에 더 예쁘면 좋은것 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이것이 내가 말한 상충하는 부분이다.
레이의 실용적인 측면 (겜플, 싱크) 을 중시하는 사람들과 레이의 미적인 측면을 중시하는 사람들 사이의
마찰이 필연적으로 생긴다.
2. 나의 생각
여기서부터는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레이의 미적측면을 등외시하는건 아니지만 레이아웃의 본질이 무엇인가 생각을 해보면
바로 디자인이 되기전의 뼈대이다. 그렇다고 레이아웃을 더 돋보이게 하기위해서
적절한 이펙과 후광을 넣는게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만약 레이아웃을 더 돋보이게 하기위해서 또는 더 예쁘게 만들기위해서 실용적 가치를
무시하는 순간부터 레이아웃의 가치는 하락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미적 가치는 실용적 가치를 앞설수 없기때문이다.
이는 마치 스테이크를 굽는데 아름다움을 위해서 어울리지도 않는 식재료를 넣어서 맛을 포기하고
스테이크 요리를 예쁘게 만들고자하는것과 같다.
지메로치면 과도한 후광과 이펙으로 렉이 걸려서 싱크가밀리고, 가독성을 망쳐서
겜플이 구려지는 현상을 예로 들수있다.
이를 그래프로 나타내면 이렇게 된다. 적절히 이펙과 후광을 넣으면 가치가 올라가지만
이펙이 실용적 가치를 침범하는 순간 하락하도록 만들었다.
따라서 최고로 레이가 아름답고, 실용적 가치도 침범되지 않는 적정선을 잘 찾아내는것이 중요하다.
그럼........
자.....
이로써...
레이아웃 강의 1~6편까지의 강의내용이 막을 내렸다!
이 강의를 듣고 많이 지붕이들이 레이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난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다.
그럼 좋은밤되어라
개추누르고 잔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