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배탈로 앓아누워서 먹는데 생각보다 좀 오래걸린 것 같음.

주작의심 받을까봐 맛이랑 냄새를 최대한 묘사하고 싶었는데

묘사를 못하겠음. 이걸 묘사할 수 있는 단어가 안떠오름

어떻게든 빙빙 둘러서 추상적으로 표현해보자면

맛은 썩은 고구마가 더 맛있고

냄새는 토사물 냄새가 더 향기롭다 정도?

절대 만나면 안되는 식재료를 전부 섞어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입을 함부로 놀리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게된 경험이었음.

덤으로 가지볶음 만들 수 있게 됐는데 나중에 써먹을 일이 있을 지는 모르겠다.

아직도 속이 안좋노 다시는 이딴 거 안한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