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겟갤 장애인들한테 너무 큰 떡밥을 준게 아닐까 해서


더이상의 떡밥은 안주려고하는데 말이야..


마지막으로 상황 설명하고 물러가보겠습니다




1. 수수료는 돈빵방이 활성화 되면서 뇌리에 스치듯 지나갔음


2. 수수료는 걷어야겠다. 판당 5% 씩이라도 걷어야겠다.


3. 수수료를 걷으면 누구한테 걷느냐? 돈 따는사람들한테 걷어야겠다.


4. 근데 이건 이후 상황에 얘기하겠지만 오류 투성이인 발상이였음.


5. 어쨋든 내 머리속에 든 생각은 돈 딴사람들에게 소량의 수수료를 걷어서 이방 맴버로 수수료 전액 넣고 대회 사이클을 돌려보자 였음


6. 계속 수기로 전적 적었고, 엑셀 함수로 처리를 하고 있었음


7. 그러면서 점점 나도 카카오봇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크몽을 통해서 견적을 알아봄


8. 대략 완성단계까지 만들려면 여러번의 수정을 거쳐야 하기때문에 50만원 정도가 들것이라고 예상했음


9. 이또한 내사비 와 길드비를 합쳐서 만들려고 준비단계에 길드내부에선 얘기가 끝난 상황이였음


10. 그래서 추후 카카오봇도 계획중이다 라는 공지를 했는데


11. 이때 애시드가 나한테 빛처럼 다가와주었음.


12. 정말 애시드는 순수한 마음으로 내가 힘든게 눈에 보이고, 열정적으로 운영하는게 안타까웠는지


13. 도와준다고 선뜻 나서주었음


14. 그러면서 내가 생각했던 수수료 건과 견적은 이렇고 저렇고 많은 대화를 했음 애시드와


15. 처음에 애시드는 수수료 받기를 거부했음 부담된다고 돈때문에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고했음


16. 그래도 나는 공짜는 없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보상을 해줘야된다고 생각해서 애시드를 설득함


17. 그렇게 카카오봇 제작에 돌입하면서 길드비로 소정의 감사비를 먼저 드렸음


18. 그러면서 우리는 정말 재밌지만 힘들게 하루하루 새벽까지 밤새 카카오봇 시스템을 구성해 나갔음


19. 그렇게 완성단계에 돌입되었을때 애시드와 함께 했던 얘기는


20. 수수료에 대한 반발이 클것이니, 둘이 정말 소통잘하고 반발심 없게끔 공지하자 였음


21. 처음에 내가 생각했던 판당 5% 는 애시드가 계산해본 결과 너무 많은 수수료를 떼는 구조가 나올것으로 사료된다고 했음


22. 애시드는 판당5% 와 주간 10% 의 시뮬을 돌려보았고, 결과값을 알려주면서 날 설득했음


23. 판당 5%를 하게 되면 잃은 사람도 내야하는 경우가 생길거라고 해서 서로 그건 아닌거같다고 했음


24. 그렇게 주간 10%를 적용시키기로 시뮬 다 돌리고 결론이 나온 찰나에


25. 주 정산 (수요일)이 약 2일 앞둔 상태였음.


26. 하지만 그전에 애시드와 절대적으로 반발이 클것이니 소통 잘하고 하자는 얘기를 했으니


27. 나는 소통을 끝마친 뒤에 다음주 정도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이번주는 안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음


28. 그런데 애시드는 애초에 세팅을 해야하는 개발자 입장이라 모든 세팅값을 맞춰놓은 상태였음


29. 그렇게 애시드는 새벽에 공지와 함께 세팅값을 열어두었고, 나는 잠들어 있는 상태였음


30. 이건 절대적으로 애시드와 나의 소통오류로 인한 잘못이 맞음


31. 이부분에 대해서 나도 애시드도 서로 반성 많이 하고있음


32. 그렇게 내가 자고일어난 뒤 공지가 되어 있는걸 보고나서 나도 에라모르겠다 공지한것도 사실임


33. 솔직히 배려를 바랬음 애시드와 내가 고생을 했던것 만큼의 보상심리도 있었던것 같음


34. 그런데 생각보다 반응은 차가웠고, 현 시점까지 오게 된 거임


35. 물론 당일고지 할 수 있다고 사람들도 생각했는지 장교를 더불어 이의를 제시했음


36. 그래서 나도 애시드에게 다음주부터 하는게 맞는것 같다라고 얘기했지만


37. 애시드는 개발자 입장에서 코딩작업이 너무 지친 상태였던지라 힘들다고 얘기했음


38. 난 애시드와 함께 운영하는 입장에 애시드에게 고마움을 간직한 상태에서


39. 애시드에게 더이상의 업무 부담을 주기 싫어서 총대메고 강행한것도 맞음


40. 그렇게해서 작금의 이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41. 제 잘못에 대한 책임은 통감하고, 해당 잘못으로 벌어진 사태(먹튀 등)에 대해서


42. 다 책임 짓기로 했습니다


43. 너무 앞뒤 사정 모르시고 무지성 까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입니다.


44. 그리고 무엇보다도 화나는건 애시드는 절대 돈보고 수수료 시스템을 도입한게 아닙니다.


45. 수수료를 오히려 반대했던게 애시드고, 제가 강행한거고 설득한겁니다.


46. 수수료의 일부분으로 애시드에게 고생한다고 커피라도 사주고 싶었구요


47. 그방에 있던 사람들은 아실겁니다 저나 애시드가 솔직히 고생 했단것을요


48. 그치만 생색내진 않습니다. 다만 조금의 배려를 바랬던게 저의 욕심이겠지요


49. 너무 많은 억까들과 애시드까지 욕먹는 이 상황에서 제가 이렇게 상황설명을 하는게 맞는것 같아서


50. 조금 불편한 마음을 갖고, 두서없이 상황을 설명드립니다.


51. 다들 노여움 푸시고, 당사자끼리의 언쟁만큼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2. 제3자의 겟갤 장애인들이 짖는건 이해합니다. 워낙 적이 많은 저희니까요


53. 다만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결코 모두가 수수료를 내기 싫어서 나간것도, 돈을 벌기위해 수수료 시스템을 도입한건 아닙니다.


54. 비록 마이너스인 상태에서 나가신분들도 있지만 오히려 땃음에도 그냥 나가신분도 많이 계십니다.


55. 그 부분에 대한 정산은 저희가 책임지고 진행할것이고, 뭐 어차피 망한 컨텐츠지만 나중에 돌아오신다면


56. 잃고 나간분들에겐 받고, 땃는데 나간분들에겐 돌려드리겠습니다. 메모는 다 해놨어요


57. 참 서로 친해져서 같이 즐겨하던 분위기가 저의 부족한 운영으로 창난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뭐 두서없다지만 팩트 나열했으니 더이상 해당 이슈에 대한 제 입장발표는 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