쟘만보님이 작년 10월에 쓰신 글입니다.
이제 막 겟앰을 하기 시작한 분들도 단번에 알아볼 수 있게끔 겟앰프드라는 게임이 얼마나 미래가 어둡고 희망이 없는지를 너무나 잘 보여준 명문이지요.
하지만 겟앰프드라는 게임은 개돼지 분들의 성금에 힘입어 꾸역꾸역 목숨을 연명했고 1년 정도가 지난 2018년 6월 말, 과거 쟘만보님의 글이 다시 한 번 개념글로 올라가는 상황이 벌어지고 맙니다.
저는 아이디어 없이 개념글을 탐한 원기옥님의 안일한 정신을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1년 가까이 지나도 뭐 하나 제대로 변한 것이 없는 겟앰프드라는 게임의 혐오스런 연쇄가 보기 싫은 것이지요.
도대체 우리의 겟앰이 왜 이렇게 변해버린 것일까요?
작년이나 올해나 유저들의 생각이 변함없이 비난으로 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 운영진들도 정신을 차리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요?
준인터의 행보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겟앰프드는 게임이라고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모두 키보드를 놓고 마음을 다잡으시길 바랍니다.
겟앰프드라는 게임을 접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매주 상자 악세에 돈을 지르는 기행만이라도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프고, 세상 모든 것을 줘도 못 바꿀 고귀한 생명체라는 말입니다.
그런 여러분이 이런 게임에 현금을 쏟아붓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10000원이면 시리아 난민 50명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굳이 기부가 아니더라도 더 윤택한 삶을 위해 쓸 수 있는 길이 100가지가 넘게 있습니다.
돈을 소중히 여기시고 준인터를 괘씸히 여겨주세요.
여러분의 손절이 세상을 밝힙니다.
아글이너무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