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재능방송과 투니버스에서 정말 재밌게 보았던 애니메이션 ' 쫑아는 사춘기 ' 가 떠오릅니다.
결말은 만화책, 캐릭터 묘사는 애니메이션이 더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늦은 밤에 혼자 김개론님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가슴 한 켠이 촉촉해지는 느낌을 받는데, 순수하기만 했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게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작품을 온전히 다 느끼고 싶으시다면 애니메이션보다는 만화책을 추천드립니다. 주인공 아즈사가 중학교로 올라간 후의 일까지 다루는 만화책은 지금봐도 정말 감동스럽고 여운이 남는 결말이라고 생각해요.
겟갤러 분들도 언젠가 시간이 되신다면 꼭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옛 추억에 잠길 수 있게 해주신 김개론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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