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인은 예전 극초창기 시절 겟앰프드부터 해왔다고 밝히겠음 ( 중학교때 시작했는데 지금은 30대임)

그 시절에는 악세가 많지 않았었음 그래서 돈모아서 격투가에 파

이어크로스 끼면 그냥 모든맵,개인전or팀전 가릴것 없이 만능이었음

그런데 어딜가나, 심지어 ‘5:5게임인 롤에서 조차’도 1:1(미드빵)

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음

겟앰프드도 그렇게 1:1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1:1 개념전이 유행을 하게 된다..

초창기에는 격투가/군인/초인/우주형사가 개념이었다

악세사리는 산타구두 철장갑 지포 파크 썬크 윈크 (버팔로랑 외계인뿔은 그 당시에도 금지였음)

이렇게 개념전이 활발해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 당시 사람들의 평균실력과 기술의 발전으로

필살기 활용도가 높은 우주형사와 초인은 ‘님 초인 ㄴㄴ, 님 우형 ㄴㄴ’ 이런식으로 도태시켰다

그리고 겟앰프드가 나름 온라인격투 게임 장기집권 하는 시기에 악세사리를 공장마냥 꾸준히 뽑아냈다

그러는 동안에도 개념전 (5서버)(알파,베타) 도 전성기를 유지했다

그 당시에는 크로스종류도 리얼머니라서 게임사에서도 개념전을 지금처럼 홀대하진 않았다 스킨도 샀으니까 (뚤딸문화는 애들이 돈써서 스킨+여러 악세를 사니 문화를 밀어준다)

그 당시 까지만 해도 무개념 어느 누구한테 가서 물어보더라도 개념전을 실력면에서 더 위로 쳤었다

그 당시에는 대회를 자주 했으니 진짜 대회인이 있었다 프로,준프로도 있었고

그 당시 프로 준프로는 원래 개념유저 였다 ‘전부 다’
(프로,준프로 자격은 대회우승을 해야 된다)

무개념부터 시작한 애들은 대회 나와서 약간씩은 부족한 기본기들을 보여줬다
( 프로,준프로 애들은 개념전으로 이미 기본기를 갈고닦았기 때문에 차이가 났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당연한 법칙 같은거였다

순수실력으로 치면 개념전 유저가 무개념보디 잘한다는것이.

그 당시 무개념 정점급들도 개념전에서 만들어진 개념(각종 잔기술,스텝 등등)을 전수받고 그 베이스 위에 자신만의 연구를 얹어서 시작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요 최근 몇년간 논쟁이다

악세가 너무 많이 나오고 상식을 초월하는 밸런스파괴 에픽악세가 나왔다

이제는 무개념과 개념은 서로 비교할 수가 없다

그냥 다른영역이 되어버렸다

개념전만 하는 사람눈에는 ‘가드도 어설프고 스텝도 엉성하고

흐름끊고 박자빼앗아오고 등등’이러한 잔개념도 안갖춘 애들이

뱀파이어로드,팔라딘,아케인등등 이런거 들고 래더뛰면서

‘애들 별로 못하네 ㅋㅋ 꼬우면 너도 사서 하세요^^’ 이런애들이

날 뛰니 순수하게 격투를 즐기던 애들은 저걸 실력이라고 인정을 안 해주게 된거다

지금은 개념과 무개념 서로 아예 다른 종목으로 봐야하고 다른 게임으로 봐야한다

롤 잘한다고 무조건 배그 잘하는것이 아닌 것처럼 말이다..

물론 예전에는 개념>무개념이 맞았다 순수실력으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