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연 하나하나 다 살아있고 진짜 공진에서 살고 있을 것 같아 주연들 감정도 차곡차곡 쌓아가는 과정이 보이는게 넘 좋다 느리긴 해도 인물 하나하나가 가진 서사가 나올때마다 왜 그런 말을 했고 행동을 했는지를 설명해주는 것 같아서 아 그래서 이런 행동을 했구나 싶게 만들어주는게 좋고 악역이 없어서 좋아 하나하나가 다 다양한 면이 있는게 좋아 혜진이는 돌직구지만 마음이 여리고 두식이는 오지랖 넓지만 마음이 깊고.. 장점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단점도 같이 나오는게 진짜 인간같아서 좋다 다른 사람들은 느리고 관계에 진전이 없다고 하지만 나는 느린게 좋다 감정이 쌓여가는게 보이는게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