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지니가
서울 갔다 돌아오자마자
홍반장 찾아가서 웃으면서 고백하잖아
ㅡ 홍반장 좋아해!
그럼 이때 두식이가 모두의 ㄱㅇ처럼
일단은 거절한다치면
뭐라고 말하면서 거절할까?
아무리 철벽이 생활화인 두식이래도
본인도 스스로 혜지니 좋아하는거 자각했으면서
트라우마때매 밀어내는거라면
적어도 장난스럽게 표현하지는 않았으면
혜진이 맘에 예의를 갖춰줬음 좋겠어
안그러면
혜지니가 받은만큼 시원하게 두식이 굴려주던가
나 진짜 혜지니 구르는건 못 보겠다
혜지니 그동안 계속 먼저 용기내서 다가갔는데
두식이 구르는것도 물론 속상하지만
혜지니 구르는건 차마 못 보겠음
두식이는 막 씨게 굴려서 후회 철철해주고
혜지니한테 꼼짝 못하게 해주세요 작가님
(짤 갤 줍줍)
미안하다고 그냥 친구로 지냈음 좋겠다고 하지않을까 에라이 모르겠음 - dc App
혜진이 진심 아니까 장난으로 밀어내진 않을 것 같아
그치 나도 치과 좋아하지 하면서 장난하지 않을까 돌직구 거절은 아니고
난 진지하게 거절할거같아. 자긴 누굴 좋아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톰한테 했듯이? 나도 좋아해...근데 남자로 아니고 친구로?
그래 울 혜진이 굴리지 말아줘 ㅠㅠ
영화에서도 서울가기전에 사귀자고 말하는데 홍반장이 왜이러냐면서 어색하니깐 하지말라고 거절했음
난 치과 친구이상으로 생각안해. 할것 같아 왠지. 아직 트라우마에 관련한 얘기는 할것 같지 않고.
홍폭스니깐 애교부리면서 친구하자 할듯
이성이 아닌 친구로 좋아한다고 할듯
진지는 내바램
자긴 자유롭게 살고싶다고 할듯 미안하다면서
친구하자고 할듯 ㅜㅜ
거절한다면 소셜포지션 얘기?
원작대로 친구이상의 감정 아니라고 할듯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