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어.
두식아 식물병이었다면서 거기서 나무도 키우고 꽃도 피우고 그랬다며
식물이 얼마나 정을 줘야되고 사람 손도 많이 타는데
식물도 정도주고 이쁨도 주고 사랑을 해줘야 잘 자란다고
곁에 두고 정도주고 물도 주고 두식이 손도 타고 그랬는데 식물들 잘 자랐잖아.
집에도 많지는 않지만 식물도 잘 키우고 있고 그러니까 트라우마도 잘 극복해서
톰이랑 바둑 베프도 되고 혜진이 부모님이랑 식구도 되고 혜진이랑 꽁냥꽁냥도 잘 하고 다 해라 두식아
이렇게 보니까 두식이 혼자만 팔짱 안끼고 가는거 슬프다ㅠ 담에 이씬 꼭 다같이 팔짱끼고 가는거로 꼭 회수해주길ㅠ